해운대 라센트 스위첸 투시도(자료=KCC건설)

KCC건설의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의 청약접수에서 최고 경쟁률 97.28 대 1, 82.43 대 1의 평균경쟁률이 나왔다.

20일 KCC건설에 따르면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의 청약에는 총 222실 모집에 1만8299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은 82.43 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84㎡A1타입, 84㎡A2타입으로 구성된 1군에서 나왔다. 65실 모집에 6,323건이 접수돼 97.2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KCC건설 측은 이번 결과로 다시 한번 부산 내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스위첸 브랜드 단지의 인기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81~84㎡, 총 222실 규모의 초고층 브랜드 단지다. 부산을 대표하는 해운대의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는 중동에 최고급 설계를 갖춘 주거상품으로 들어서 청약접수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단지는 부산을 대표하는 부촌인 해운대 오션리치벨트에 조성되는 만큼 차별화된 설계를 갖춘 고급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지난해 최고급 설계와 상품성으로 높은 관심을 받으며, 237.61 대 1의 경쟁률로 3일만에 완판을 알린 ‘해운대 중동 스위첸’의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단지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와 동일한 구조로 설계된다. 세대 내부설계로는 트렌디한 혁신평면과 대형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등을 도입해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 내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등의 고급 커뮤니티와 오픈테라스(3층)도 마련돼 입주민의 삶의 품격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해운대의 오션리치벨트의 중앙에 위치한 중동에서도 핵심 입지에 위치해 해운대가 자랑하는 시티라이프와 오션라이프를 모두 누릴 수 있다. 해운대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내 집 앞 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그린레일웨이, 오산공원 등 녹지시설도 가깝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나다. 단지 옆에는 이마트가 위치했으며 로데오거리, 해운대구청 등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또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벡스코, 영화의전당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밀집된 센텀시티와 마린시티의 생활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금번 청약접수를 진행한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의 경우 우수한 생활인프라와 녹지환경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전국구 부촌으로 거듭난 해운대구 중동의 핵심위치에 들어서는 최고급 주거상품으로 조성돼 우수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다양한 무상제공 품목과 차별화된 중도금 무이자혜택도 제공되는 만큼 향후 진행되는 정당계약에서 순항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