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본관 조감도(자료=요진건설산업)
요진건설산업이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본관을 짓는다.
요진건설산업은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본관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공장단지 내 본관(업무시설)을 짓는 공사다. 연면적은 1만5291.57㎡이다. 공사 금액은 310억원이며 2022년 12월 말 준공 예정이다. 발주처는 현대오일뱅크다.
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올해 들어 호텔, 업무복합시설, 물류센터, 역세권 청년주택,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수주로 사업영역을 대폭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45년 건설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수주 목표달성을 향해 달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