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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국제강)
동국제강이 벌써 내일(18일)로 다가온 수능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17일 동국제강은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 80명에게 장세욱 부회장의 격려 메시지와 함께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세욱 부회장은 편지에서 “긴 시간 동안 학업에 매진한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며, “자녀들과 어려움을 함께하면서 지켜본 부모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여러분의 빛나는 미래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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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선물 (사진=동국제강)
이번 이벤트는 동국제강 가족친화경영활동의 일환이다. 동국제강은 2017년부터 매년 수능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에게 응원 선물과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4년간 총 374명이 받았다.
동국제강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2020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사업장별로 사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 초청 공장견학, 봉사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자녀입학 돌봄휴가’를 제공하고, 셋째 주 금요일은 한 시간 일찍 퇴근하는 ‘캐주얼 데이’도 운영하고 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내 정책과 가족 행사를 통해 임직원과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