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위버스 매거진)
방탄소년단 지민이 대면 콘서트를 통해 비현실적 비주얼로 수많은 팬들을 사로잡아 최애 선언이 줄을 잇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달 27일과 28일, 12월 1일과 2일(현지시간) 총 4회에 걸친 방탄소년단 콘서트 관람을 위해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팬들은 SNS를 통해 관람 후기를 쏟아냈다. 특히 지민의 눈부신 비현실적 천상 비주얼에 일제히 감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팬들은 "지민이 가장 큰 메인 캐릭터의 아우라를 갖고 있다", "지민은 빛나고 있었고 신처럼 조각 같다", "천사의 존재를 믿게 됐다", "실물이 충격적으로 경이롭다",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날 뻔", "남성과 여성의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신비로운 사람", "사진에는 절대 담지 못한다. 실물을 봐야 한다" 등 현장에서 지민을 보고 느낀 솔직한 실물 후기를 쏟아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또한 "이 콘서트를 보고 최애가 지민으로 바뀌었다", "콘서트를 통해 다른 멤버를 더 좋아하게 됐다. 바로 지민이다", "지민의 보컬, 춤, 비주얼, 수퍼스타 아우라, 전체적 무대 존재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 때문에 콘서트 후 지민이 최애로 변한 게 놀랍지 않다"는 등의 반응을 모으며 지민은 세계 각국에서 모인 수많은 팬들을 매료시켰다.
(자료=올케이팝)
이에 미국 한류 매체 올케이팝은 "많은 팬들이 콘서트 내내 눈을 떼지 못한 채 지민이 스타가 되기 위해 태어났다고 인정했다"며 "성별, 인종, 나이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지민에게 완전히 빠져들어 '지민 효과'(Jimin Effect)를 경험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지민은 앞서 미국의 저명한 음악 잡지 롤링스톤(RollingStone)과 미국 틴에이저 매거진 세븐틴(Seventeen)에서 '최애가 가장 많은 멤버'로 꼽히며 일찌감치 비교불가한 독보적 존재감과 초월적 스타성을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