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스마트랜드 뮤직세트(사진 좌), 뮤직세트 활용 모습. (사진=윤선생)
추석을 앞두고 장거리 이동 시에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어린 자녀를 위한 학습 키트 및 관련 서비스에 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유아영어 브랜드 윤선생 스마트랜드의 뮤직플레이북과 뮤직스티커로 구성된 뮤직세트를 최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뮤직플레이북’은 200여 개 이상의 영어 스토리와 챈트를 한 권에 담은 유아영어 활동북이다.
가벼운 무게, 손잡이가 달린 책 형태로 외출 및 이동 시 휴대성을 높였다. 디지털 기기 ‘세이펜’과 호환되어 스토리텔링‧스토리송 듣기는 물론 녹음 기능까지 갖춰 명절 귀성길 어디서나 재미있는 영어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애니메이션과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윤선생 정글비트’도 준비돼 있다. 윤선생 정글비트는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무성 애니메이션 ‘정글비트(Jungle Beat)’에 영어학습 콘텐츠를 접목시켜 여러 동물과 탐험가 캐릭터가 아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선생 관계자는 “한가위를 앞두고 어린 자녀와 함께 장거리 이동을 부담스러워하는 부모들이 많다”면서 “놀이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휴대용 학습 키트나 서비스를 적극 활용한다면 이번 귀성길에 보다 수월하게 아이들을 돌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홈런 스마트학습센터 콘텐츠 파트너십’ 사업설명회. (사진=아이스크림에듀)
■ 아이스크림 홈런, ‘홈런 스마트학습센터 콘텐츠 파트너십’ 사업설명회 개최
아이스크림에듀가 전국 학원을 대상으로 ‘홈런 스마트학습센터 콘텐츠 파트너십(Contents Partnership)’ 9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홈런 스마트학습센터’는 예비 초등생부터 중등생까지 전 학년을 타깃으로 전과목 100% 교과 연계 콘텐츠를 제공한다. 콘텐츠 파트너십 이용 시 주요 과목 내신 관리는 물론 한국사, 독서논술, 한자, 코딩 등 영역별 특강 과정까지 보유하고 있어 폭넓은 분야의 교육 서비스를 수업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AI진단 평가 및 300만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통한 학생별 학습 처방과 더불어, 유형 및 실력별로 문제를 제공하는 체계적인 수업 시스템을 바탕으로 원생들을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116만 학부모가 선택하고 대한민국 가장 많은 학생·학부모가 경험한 스마트 학습으로 회원 모집에도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최명균 홈런 스마트학습센터 실장은 “이번 설명회는 원장님들께서 학원 운영을 하며 겪으실 수 있는 크고 작은 고민들을 자사의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해결해드릴 수 있는 파트너십을 널리 알리고자 진행하는 행사”라며 “아이스크림에듀가 제공하는 체계적인 운영 프로세스와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학원에서도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