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Filter'(필터)와 프로듀싱곡 '친구'가 발매 천일이 지난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지민의 솔로곡 'Filter'가 3억 36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한국 남자 솔로곡 및 수록곡 중 최단기간,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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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포티파이 한국 톱 데일리 송즈 차트에서 18일 기준 역대 가장 많은 201만 7000 누적 스트리밍(필터링 후)을 기록한 한국 솔로곡이자 비사이드곡으로 일체의 홍보 없이 K팝을 대표하는 솔로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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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프로듀싱곡 '친구'는 스포티파이 1억 8500만 스트리밍을 돌파, 'Filter'와 '친구' 두곡 모두 2020년 2월 21일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4집에 수록되어 11월 16일 공개 천일을 맞은 약 2년 10개월의 오랜 시간 동안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입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멤버 최초 '2020년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후보에 올라 앨범 내 인기곡의 저력을 과시한 바 있는 'Filter'와 '친구'는 경쾌하고 섹시한 라틴팝과 통통 튀는 가사의 이지 리스닝곡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는 지민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민의 자작곡 '약속'은 3억 2600만을 넘어 사운드클라우드 세계 1위 스트리밍의 대기록을 유지하며 솔로곡과 프로듀싱곡에 이어 자작곡까지 막강한 롱런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