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을 향한 열정적인 팬심이 화제다.
(자료=발리우드 라이프)
최근 인도 대표 연예매체 '발리우드 라이프(Bollywood Life)'는 “이 태국 배우는 진의 가장 큰 팬보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진의 대열렬 남팬인 이 태국 배우를 본 적이 있는가? 방탄에 2년 전에 입덕한 맥스키(Maxky)는 진을 최애로 두고 있다"며 진에 대한 맥스키의 열정적인 사랑을 소개했다.
(자료=맥스키, 넉 수파넛 유튜브)
이어 맥스키가 운영하는 유튜브 영상주소를 첨부했다. 영상에는 맥스키가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버터(Butter)'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진의 모습을 재현하는 모습이 담겼다. 맥스키는 직접 화장부터 헤어스타일까지 진의 모습을 완벽히 커버했다.
(자료=맥스키 유튜브)
이외에도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의 리액션 영상에서는 진이 등장하는 순간마다 애타게 진의 이름을 부르기도 했다. 진의 솔로곡 'Moon' 곡을 테마로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건 물론 그를 응원하는 LED피켓을 직접 디자인하고 전구를 연결하는 등 진심어린 팬의 모습을 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진은 '팬보이', 즉 '남팬'들을 끌어모으기로 유명하다. 태국의 유명 배우 '자 파차라 수안리(Ja Phachara Suansri)와 '찰롱랏 노브삼롱(Chalongrat Novsamrong)'는 진의 보드 컷을 가운데 두고 "너무 잘생겨서 얼굴을 볼 수가 없다"며 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넛 수파넛(Nut Supanut) 역시 진이 최애라 고백하며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진이 만든 BT21 캐릭터인 RJ와 굿즈, 그리고 진이 입었던 옷들을 쇼핑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그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