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 아워홈-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아파트 입주민 전용 식음 서비스 MOU에서 양정익 아워홈 MKD사업부 부문장(오른쪽)과 윤석양 개포주공4단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사진=아워홈)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은 개포자이 프레지던스와 아파트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식당 운영한다.
아워홈은 지난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워홈 MKD사업부 부문장과 윤석양 개포주공4단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7월 오픈 예정인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식당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힘을 모은다.
윤석양 개포주공4단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은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전용 식음 서비스가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자리잡고 있다”며 “업계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아워홈과 협력해 커뮤니티시설 서비스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정익 아워홈 MKD사업부 부문장은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주거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다양한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아파트 커뮤니티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