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3)에 설치된 스페셜티(Specialty, 고기능성) 소재 홍보 부스. (사진=삼양사) 삼양사가 국내 최대 규모 식품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고기능성 식품소재 알리기에 나선다. 삼양그룹 식품 계열사인 삼양사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3)’에 참가해 스페셜티(Specialty, 고기능성) 소재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식품 분야 관련 기업들의 교류는 물론 국내외 식품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산업 전시회다. 삼양사는 올해 처음으로 전시회에 참가해 기능성 소재를 적용할 수 있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일 방침이다. 삼양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건강기능성 원료로 쓰이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프락토올리고당분말 등 프리바이오틱스 홍보에 역점을 둔다. 두 품목 모두 건강기능식품 뿐만 아니라 발효유, 음료, 제과, 소스 등 식품 전반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이상훈 삼양사 식품BU(Business Unit)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능성 소재의 영업 기회 확대는 물론 일반인에게 생소할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스 소재의 인지도를 제고할 것”이라며 “앞으로 삼양사는 프리바이오틱스 소재의 응용연구를 강화하고, 펫푸드 등 신규 적용 제품군 발굴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삼양사,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고기능성 식품소재 알리기 나서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5.30 08:38 의견 0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3)에 설치된 스페셜티(Specialty, 고기능성) 소재 홍보 부스. (사진=삼양사)


삼양사가 국내 최대 규모 식품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고기능성 식품소재 알리기에 나선다.

삼양그룹 식품 계열사인 삼양사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3)’에 참가해 스페셜티(Specialty, 고기능성) 소재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식품 분야 관련 기업들의 교류는 물론 국내외 식품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산업 전시회다. 삼양사는 올해 처음으로 전시회에 참가해 기능성 소재를 적용할 수 있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일 방침이다.

삼양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건강기능성 원료로 쓰이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프락토올리고당분말 등 프리바이오틱스 홍보에 역점을 둔다. 두 품목 모두 건강기능식품 뿐만 아니라 발효유, 음료, 제과, 소스 등 식품 전반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이상훈 삼양사 식품BU(Business Unit)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능성 소재의 영업 기회 확대는 물론 일반인에게 생소할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스 소재의 인지도를 제고할 것”이라며 “앞으로 삼양사는 프리바이오틱스 소재의 응용연구를 강화하고, 펫푸드 등 신규 적용 제품군 발굴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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