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핵심 인재 확보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반기 500명 채용에 이어 하반기에도 150명의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 △카드 △IT △글로벌 △디지털 등 분야별로 진행된다.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 및 고객 중심의 가치 창출을 위해 글로벌·디지털 분야가 추가됐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학력, 연령, 전공, 성별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된다.
이석용 은행장은 “분야별 우수한 인재 채용을 통해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 NH농협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내년 1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