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왼쪽부터 김윤회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최민호 세종시장,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사진=계룡건설)
계룡건설은 이승찬 계룡건설회장이 전날 오후 3시에 세종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장에는 최민호 세종 시장과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함께했다.
계룡건설은 앞서 지난달 1일 대전시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2억 원을 기탁하고 이어 이달 10일에는 충청남도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승찬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저희가 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더욱 실천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다”며,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팍팍한 이웃 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