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천광역시 교육청에서 '찾아가는 ESG실천교실'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서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박홍식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지원본부장, 조강희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장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환경문제 인식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지원과 협력을 위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광역시 서구와 연수구에 위치한 중학교 7개교, 총 1856명의 중학생들에게 친환경 진로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ESG 실천교실’을 지원하기로 했다. 회사는 인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차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청소년(중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통해 환경 소양을 함양하고, 관련분야 진로 교육을 통해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후원하고 초록우산과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찾아가는 ESG 실천교실’은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와 관련된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도록 유도해 환경문제에 책임감을 갖게 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2차 교육이 종료되면 하반기에도 3차 교육을 청소년(중학생)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박홍식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미래세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인터, 인천시 교육청과 'ESG실천교실' 후원 협약

손기호 기자 승인 2024.06.18 09:48 의견 0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천광역시 교육청에서 '찾아가는 ESG실천교실'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서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박홍식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지원본부장, 조강희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장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환경문제 인식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지원과 협력을 위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광역시 서구와 연수구에 위치한 중학교 7개교, 총 1856명의 중학생들에게 친환경 진로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ESG 실천교실’을 지원하기로 했다.

회사는 인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차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청소년(중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통해 환경 소양을 함양하고, 관련분야 진로 교육을 통해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후원하고 초록우산과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찾아가는 ESG 실천교실’은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와 관련된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도록 유도해 환경문제에 책임감을 갖게 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2차 교육이 종료되면 하반기에도 3차 교육을 청소년(중학생)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박홍식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미래세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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