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KGM)은 ‘렉스턴 써밋(Summit, 사진)’ 출시를 기념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KGM)
4월을 시작하며 KG 모빌리티(KGM), GM한국사업장 쉐보레, 혼다가 봄 맞이 할인 혜택을 쏟아내며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KGM은 ‘렉스턴 써밋(Summit)’ 출시를 기념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4월 한 달간 진행하는 ‘판촉 프로모션’ 해당 모델인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입하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나 50만 KGM 포인트 제공과 함께 렉스턴은 250만 KGM 포인트를, 스포츠&칸(쿨멘)은 100만 KGM 포인트를 지원한다.
토레스는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10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하고 판촉 프로모션 해당 모델의 경우 최대 100만 KGM 포인트를 추가 지원한다. 토레스 EVX는 휴대용 충전케이블을,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코란도는 최대 10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
오는 6월 출시 예정으로 사전계약 중인 ‘코란도EV 택시’는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타이어 무상교환권(1회)을 제공하며, 할부로 구매 시 선수금 50%의 60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 가능하다.
고금리 시대에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티볼리(에어 포함)와 코란도는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40%)에 따라 3%~5%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 맞춤형 스마트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레스는 선수금 40%의 24개월 무이자할부 및 선수금(0%~40%)에 따라 2%~5%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토레스 EVX는 선수금(0%~50%)에 따라 3.5%~5.5%의 60개월 할부를 지속 운영한다.
렉스턴 보유 고객이 렉스턴 써밋을 구입하면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01만원)을 지원한다. 전기차 보유 고객이 토레스 EVX를 구입하면 2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
KGM 포인트는 KG 모빌리티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소모품 교환, 엔진오일 교환과 사고 수리(보험 제외) 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다. 신차 재 구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사진=GM한국사업장)
GM한국사업장 쉐보레 브랜드도 4월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쉐보레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선수율 30%)이나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선수율 50%)을 제공한다.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선택할 시 최대 150만원의 현금 지원과 함께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초저리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슈퍼 초장기 프로그램을 통해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기존 트림에 강렬한 레드라인(REDLINE) 트림을 추가하고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를 적용한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최근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에게 4.5% 이율(선수율 20%)로 최대 36개월, 4.9%의 이율(선수율 30%)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도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10%를 지원한다. 일시불로 구매할 시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타호 구매 고객에게는 콤보 할부 혜택(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10%를 지원한다.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할 때는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GM한국사업장은 “쉐보레는 전 세계 크로스오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레드라인 트림 출시를 기념해, 4월14일까지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고객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혼다 코리아는 시승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4월 한달간 진행한다. (사진=혼다코리아)
혼다 코리아도 전 차종 시승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앞두고 지난 3월부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시승 이벤트에서는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CR-V 하이브리드 4WD, CR-V 하이브리드 2WD, CR-V 터보, 파일럿, 오딧세이까지 전 차종을 경험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는 “시승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기간 내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승 예약 후 전시장에 방문하면 된다”며 “방문 당일 경품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고 했다.
현장에서 경품 추첨을 통해 1등 리모와 하이브리드 캐리어, 2등 애플 아이패드 에어, 3등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5만원권) 등 총 34명에게 풍성한 선물을 준다.
4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딧세이(2023년식) 구매 시 휴가비 600만원 지원이나 무이자 할부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어코드 하이브리드(2023년식)와 어코드 터보(2023년식) 구매 시 각각 주유비 350만원, 250만 원을 지원받거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R-V 하이브리드의 경우 주유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구매 및 등록을 완료한 고객 대상으로 8년8만km 엔진오일 쿠폰을 제공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CR-V 하이브리드 4WD, CR-V 터보, 오딧세이 구매 고객 대상으로 4년4만km 엔진오일 쿠폰을 제공한다. 전 차종 재구매 혜택으로 100만원 할인도 적용된다.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어코드 하이브리드 시승권 제공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국내 남자프로골프 대회 KPGA 개막전으로 개최되는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혼다코리아가 홀인원 스폰서로 참여한다.
대회 기간에 어코드 하이브리드 3박4일 시승권을 추첨해 제공한다. 시승권 외에도 추첨을 통해 혼다 커스텀 골프공 패키지, 모바일 주유상품권, 커피 기프트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