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릴리스 게임즈) 릴리스 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파라이트 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맡은 방치형 RPG 'AFK: 새로운 여정'의 지난달 29일 잠실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인플루언서 초청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플루언서 초청회'는 게임 분야 유명 인플루언서들에게 게임을 소개하고, 해당 셀럽의 주요 시청자 및 방치형 RPG 유저층에게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G식백과 채널의 유튜버 '김성회' ▲인기 크리에이터 '유소나' ▲싱어송라이터 '유후' ▲치지직 스트리머 '델로략국' 등 40여 명의 유명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엔픽셀, 넷마블 넥서스, 다야몬즈 등 주요 게임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보 공유 프레젠테이션에는 진경문 릴리스 게임즈 개발자가 단상에 올라 'AFK: 새로운 여정'을 소개했다. 'AFK: 새로운 여정'은 오픈필드를 탐험하며 모험가를 동료로 맞이하거나 수수께끼 퍼즐을 푸는 재미를 담았다. 릴리스게임즈 특유의 동화풍 일러스트에 예술적으로 표현된 아트 스타일를 더해졌으며, 낮과 밤은 물론 계절이 변화하거나 일출과 일몰, 우천, 태양 등 환경 변화를 연출해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경문 개발자는 "이번 작품은 '또 한 번의 혁신'을 주제로 3년 넘게 개발된 AFK 아레나 IP 신작이며, 오픈필드를 탐험하는 방대해진 세계관과 바쁜 일상을 감안한 방치형 스타일로 부담 없이 즐기도록 설계돼 있다"고 말했다. 유튜버 김성회는 "전작은 전투에만 집중하는 느낌이었는데, AFK: 새로운 여정은 오픈필드 방식이어서 많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고 몰입되게 하는 느낌이 신선했다"며 "한국 이용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도록 과금모델(BM)도 신경을 기울이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릴리스 게임즈 관계자는 "주요 게임 개발사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 분들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초청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시장 서비스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모습과 각오를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릴리스게임즈, 'AFK: 새로운 여정' 유명 인플루언서 초청회 개최

3년 만의 'AFK 아레나' IP 신작…오픈필드 방치형 RPG

김태현 기자 승인 2024.07.03 10:52 의견 0
(사진=릴리스 게임즈)

릴리스 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파라이트 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맡은 방치형 RPG 'AFK: 새로운 여정'의 지난달 29일 잠실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인플루언서 초청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플루언서 초청회'는 게임 분야 유명 인플루언서들에게 게임을 소개하고, 해당 셀럽의 주요 시청자 및 방치형 RPG 유저층에게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G식백과 채널의 유튜버 '김성회' ▲인기 크리에이터 '유소나' ▲싱어송라이터 '유후' ▲치지직 스트리머 '델로략국' 등 40여 명의 유명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엔픽셀, 넷마블 넥서스, 다야몬즈 등 주요 게임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보 공유 프레젠테이션에는 진경문 릴리스 게임즈 개발자가 단상에 올라 'AFK: 새로운 여정'을 소개했다.

'AFK: 새로운 여정'은 오픈필드를 탐험하며 모험가를 동료로 맞이하거나 수수께끼 퍼즐을 푸는 재미를 담았다. 릴리스게임즈 특유의 동화풍 일러스트에 예술적으로 표현된 아트 스타일를 더해졌으며, 낮과 밤은 물론 계절이 변화하거나 일출과 일몰, 우천, 태양 등 환경 변화를 연출해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경문 개발자는 "이번 작품은 '또 한 번의 혁신'을 주제로 3년 넘게 개발된 AFK 아레나 IP 신작이며, 오픈필드를 탐험하는 방대해진 세계관과 바쁜 일상을 감안한 방치형 스타일로 부담 없이 즐기도록 설계돼 있다"고 말했다.

유튜버 김성회는 "전작은 전투에만 집중하는 느낌이었는데, AFK: 새로운 여정은 오픈필드 방식이어서 많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고 몰입되게 하는 느낌이 신선했다"며 "한국 이용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도록 과금모델(BM)도 신경을 기울이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릴리스 게임즈 관계자는 "주요 게임 개발사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 분들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초청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시장 서비스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모습과 각오를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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