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홈 큐레이터 발표회 포스터. (사진=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인구 구조 변화에 맞춘 새로운 주거평면을 개발하고 이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더샵 갤러리에서 ‘The Home Curator(더 홈 큐레이터) - 내일의 주거공간 전략과 평면’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인구 고령화 및 출산율 감소와 더불어 점차 다양하고 세분화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수용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한 주거 평면을 소개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자리라는 게 포스코이앤씨의 설명이다.
이번 행사는 평면 개발 협업 교수인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유현준 교수가 제언하는 미래 주거 공간의 방향과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하는 ‘내일의 주거공간 전략과 평면’ 등으로 진행된다.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발표회 참석은 오늘부터 ‘더샵 갤러리’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