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대표 조 텅)에서 개발 중인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변화하는 전장에서 다채로운 전투 양상을 빠른 속도감으로 즐길 수 있는 MOBA 배틀로얄 게임이다. 이 게임은 높은 자유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창출하고,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16종의 '헌터(캐릭터)'를 활용해 전략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는 21일 오후 5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규 '헌터', 게임 모드, 시스템 등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이전 테스트를 통해 얻은 이용자 피드백이 대거 반영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2종의 신규 '헌터'로 '허드슨'과 '진'을 비롯해 총 16종의 '헌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허드슨'은 막강한 화력과 군중 제어기를 통해 전장을 압도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진'은 빠른 이동기를 통해 상대를 처치하고 클론을 소환해 다채로운 전투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또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4대4 팀 대전 매치 모드 '아레나', 치열한 경쟁의 재미를 담은 '랭크 게임'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초반 게임 플레이 긴장감 개선을 위한 신규 '퀘스트 시스템'이 추가됐으며, 경기 지역 크기와 라운드 시간을 축소해 게임의 템포 역시 빨라질 예정이다.

넥슨, MOBA 신작 '슈퍼바이브' 오픈 베타 돌입

김태현 기자 승인 2024.11.21 14:23 의견 0
(사진=넥슨)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대표 조 텅)에서 개발 중인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변화하는 전장에서 다채로운 전투 양상을 빠른 속도감으로 즐길 수 있는 MOBA 배틀로얄 게임이다. 이 게임은 높은 자유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창출하고,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16종의 '헌터(캐릭터)'를 활용해 전략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는 21일 오후 5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규 '헌터', 게임 모드, 시스템 등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이전 테스트를 통해 얻은 이용자 피드백이 대거 반영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2종의 신규 '헌터'로 '허드슨'과 '진'을 비롯해 총 16종의 '헌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허드슨'은 막강한 화력과 군중 제어기를 통해 전장을 압도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진'은 빠른 이동기를 통해 상대를 처치하고 클론을 소환해 다채로운 전투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또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4대4 팀 대전 매치 모드 '아레나', 치열한 경쟁의 재미를 담은 '랭크 게임'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초반 게임 플레이 긴장감 개선을 위한 신규 '퀘스트 시스템'이 추가됐으며, 경기 지역 크기와 라운드 시간을 축소해 게임의 템포 역시 빨라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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