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이닝브랜즈그룹 순댓국 전문 브랜드 큰맘할매순대국이 ‘마늘백곱창볶음’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마늘백곱창볶음’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담백한 매운맛을 찾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했다. 국내산 오소리감투·곱창·염통 등 모둠 내장을 활용했으며 굵게 다진 마늘을 넣어 특유의 이취는 잡고 들깨가루로 고소함은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부추, 청양고추 등을 함께 볶아 깊이 있는 매콤함을 완성했다. 입맛에 따라 고추장 소스나 겨자소스를 곁들이면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기존 인기 메뉴인 ‘술국’과 ‘순대국’도 새롭게 개편하며 내장 메뉴 라인업을 강화했다. 술국은 육수에 콩나물을 더해 시원한 맛을 높였고 매콤한 전골 다대기와 청양고추, 간 마늘로 한층 더 칼칼하고 깊은 맛을 내는 ‘얼큰모듬술국’으로 리뉴얼했다. 기존 술국보다 고기·순대·모둠 내장을 푸짐하게 넣어 식감과 풍미를 더했고 식사가 끝날 때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전골 형태로 제공된다. 또한 순대국은 기존 구성에 모둠 내장 옵션을 추가해 취향에 따라 고기·순대·내장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순대곱창볶음’이 고객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새롭게 선보이는 ‘마늘백곱창볶음’을 비롯해 내장 메뉴를 다채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에 부응하는 메뉴를 개발하고 맛과 품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큰맘할매순대국, 신메뉴 ‘마늘백곱창볶음’ 선봬

국내산 모둠 내장에 마늘·들깨가루·청양고추 더해
술국과 순대국도 새롭게 개편…“내장 메뉴 강화”

김성준 기자 승인 2024.12.19 10:37 의견 0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이닝브랜즈그룹 순댓국 전문 브랜드 큰맘할매순대국이 ‘마늘백곱창볶음’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마늘백곱창볶음’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담백한 매운맛을 찾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했다. 국내산 오소리감투·곱창·염통 등 모둠 내장을 활용했으며 굵게 다진 마늘을 넣어 특유의 이취는 잡고 들깨가루로 고소함은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부추, 청양고추 등을 함께 볶아 깊이 있는 매콤함을 완성했다. 입맛에 따라 고추장 소스나 겨자소스를 곁들이면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기존 인기 메뉴인 ‘술국’과 ‘순대국’도 새롭게 개편하며 내장 메뉴 라인업을 강화했다. 술국은 육수에 콩나물을 더해 시원한 맛을 높였고 매콤한 전골 다대기와 청양고추, 간 마늘로 한층 더 칼칼하고 깊은 맛을 내는 ‘얼큰모듬술국’으로 리뉴얼했다. 기존 술국보다 고기·순대·모둠 내장을 푸짐하게 넣어 식감과 풍미를 더했고 식사가 끝날 때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전골 형태로 제공된다. 또한 순대국은 기존 구성에 모둠 내장 옵션을 추가해 취향에 따라 고기·순대·내장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순대곱창볶음’이 고객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새롭게 선보이는 ‘마늘백곱창볶음’을 비롯해 내장 메뉴를 다채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에 부응하는 메뉴를 개발하고 맛과 품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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