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라비티) 그라비티는 13일 2025년 타이틀 출시 계획과 사업 방향을 공개했다. 올해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 대작 론칭, 기존 타이틀의 서비스 지역 확대, PC&콘솔 사업 본격화, 신규 시장 공략 등을 통해 ‘라그나로크’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신규 IP로 게임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그라비티는 지난해 지스타 2024에 참가해 미공개 신작을 포함한 타이틀 총 17종을 출품한 바 있다. 지스타 현장에서는 ‘라그나로크3’와 ‘Project Abyss(가칭)’, ‘스노우 브라더스 2 스페셜’의 상세 정보와 론칭 일정 등을 공개했다. 우선 그라비티의 멀티플랫폼 MMORPG ‘라그나로크3’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또 ‘Project Abyss(가칭)’와 전략 액션 퍼즐 RPG ‘라그나로크 크러쉬’, 방치형 RPG ‘프로젝트 데비루치(가칭)’ 등 다양한 장르의 ‘라그나로크’ 신작과 초고교급 SLG RPG ‘학원삼국지’, 전략 카드 배틀 게임 ‘히어로즈 갬빗’ 등 신규 IP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유럽 지역에 ‘라그나로크 오리진’, 유럽과 북중남미 지역에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또 상반기 중 아케이드 게임 ‘스노우 브라더스 2 스페셜’의 스팀, 닌텐도 스위치 글로벌 지역 출시를 앞두고 있다. 월드 크래프트 RPG ‘카미바코’, ‘와이즈맨즈 월드 리트라이’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그라비티 측은 “2025년에는 ‘라그나로크3’와 같은 대작을 포함한 다수 타이틀 론칭이 이어질 예정”이라며 “게임을 한 축으로 IP 사업도 활발히 전개해 다양한 분야에서 라그나로크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신규 IP를 적극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라비티, ‘라그나로크3’ 등 신작 대거 출시 예고

백민재 기자 승인 2025.01.13 13:51 의견 0
(사진=그라비티)

그라비티는 13일 2025년 타이틀 출시 계획과 사업 방향을 공개했다.

올해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 대작 론칭, 기존 타이틀의 서비스 지역 확대, PC&콘솔 사업 본격화, 신규 시장 공략 등을 통해 ‘라그나로크’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신규 IP로 게임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그라비티는 지난해 지스타 2024에 참가해 미공개 신작을 포함한 타이틀 총 17종을 출품한 바 있다. 지스타 현장에서는 ‘라그나로크3’와 ‘Project Abyss(가칭)’, ‘스노우 브라더스 2 스페셜’의 상세 정보와 론칭 일정 등을 공개했다.

우선 그라비티의 멀티플랫폼 MMORPG ‘라그나로크3’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또 ‘Project Abyss(가칭)’와 전략 액션 퍼즐 RPG ‘라그나로크 크러쉬’, 방치형 RPG ‘프로젝트 데비루치(가칭)’ 등 다양한 장르의 ‘라그나로크’ 신작과 초고교급 SLG RPG ‘학원삼국지’, 전략 카드 배틀 게임 ‘히어로즈 갬빗’ 등 신규 IP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유럽 지역에 ‘라그나로크 오리진’, 유럽과 북중남미 지역에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또 상반기 중 아케이드 게임 ‘스노우 브라더스 2 스페셜’의 스팀, 닌텐도 스위치 글로벌 지역 출시를 앞두고 있다. 월드 크래프트 RPG ‘카미바코’, ‘와이즈맨즈 월드 리트라이’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그라비티 측은 “2025년에는 ‘라그나로크3’와 같은 대작을 포함한 다수 타이틀 론칭이 이어질 예정”이라며 “게임을 한 축으로 IP 사업도 활발히 전개해 다양한 분야에서 라그나로크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신규 IP를 적극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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