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나폴리 맛피아’와 함께한 투표 캠페인 ‘이탈리안 맛피아 매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탈리안 맛피아 매치’는 흑백요리사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협업으로 지난 15일까지 약 한 달 간 진행된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권성준 셰프가 더플레이스 겨울 신메뉴 ’피렌체 본인 비스테카’와 ‘피에몬테 프렌치랙 비스테카’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하고 소비자들이 두 메뉴 중 이탈리안 스테이크 최강자를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영상 속 권성준 셰프는 각 메뉴 특색을 살린 ‘피렌체 맛피아’, ‘피아몬테 맛피아’ 캐릭터로 등장해 신메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영상은 빠르게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소비자들은 신메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투표에 적극 참여했다. 그 결과 ‘피렌체 본인 비스테카’가 이탈리안 스테이크 본연의 풍미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약 75% 득표율로 우승했다. 해당 메뉴는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2025년 상시 판매 메뉴로 전환된다. ‘피에몬테 프렌치랙 비스테카’는 2월까지 한정 판매된다.
더플레이스는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 소비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오는 2월12일까지 투표 우승 메뉴 ‘피렌체 본인 비스테카’를 2만원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더플레이스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피렌체 본인 비스테카’는 두툼한 본인 스테이크를 시어링해 겉면은 바삭하고 육즙은 풍부한 피렌체식 스테이크다. 특히 포르치니 버섯 감칠맛까지 더한 포르치니 그레이비 소스와 함께 곁들이면 더 조화로운 맛이 살아난다. ‘피에몬테 프렌치랙 비스테카’는 부드럽게 구워낸 양갈비와 다양한 가니쉬를 곁들여 세련되고 섬세한 맛이 특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탈리안 요리에 대한 정통성과 깊은 이해도를 지닌 ‘나폴리 맛피아’와 협업으로 더플레이스의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플레이스는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이탈리안 비스트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