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동방메디컬)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동방메디컬’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부터 지난 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kin) 임카스 월드 컨그레스 2025’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 16줄 볼륨실 ‘엘라스티 메쉬필’과 히알루론산 필러 ELASTY, 그리고 엑소좀 기반의 스킨부스터를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36개국에서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및 업계 관계자 약 2만여명이 참가했다. 자체 브랜드 엘라스티의 미국 키닥터 Dr. Sheila Barbarino (성형외과 전문의)를 통해 지난 1일 볼륨실 ‘메쉬필’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Threads Technique & Safety 세션에서 ‘Mesh Threads: An easy solution to the areas that make us sweat the most’라는 주제로 메쉬필이 피부 내에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bio stimulator로 작용하는 기전 및 시술법을 선보여 현장에서 저명 닥터들의 큰 반응을 얻었다.
(사진=동방메디컬)
특히 동방메디컬은 이번 행사에서 유럽과 중동지역 및 남미(브라질)를 비롯한 해외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출시를 준비 중인 차세대 HA필러 제품군들과 스킨부스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한 통증을 최소화하고 주입감을 개선한 신제품 스킨부스터 전용니들 ‘엘라스티 메조니들’은 전 세계 의료진들의 큰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방메디컬 해외영업부 관계자는 “본격적인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스페인에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임카스 파리에서 세계 각국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기업 가치와 제품력을 알릴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CE 허가 완료 제품군의 정식 공급을 통해 매출의 폭을 크게 상승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동방메디컬은 오는 13일 코스닥 상장 예정이며, 미국 시장을 더욱 공격적으로 점유하기 위해 오는 14~17일 또 다른 세계 3대 미용학회 AMWC Americas(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