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퍼센트성형외과는 지난 7일 방송된 신개념 메이크오버 솔루션 '맥미걸(MAKE ME Girl)'에 의료진으로 참여, 두 번째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LG헬로비전, 더라이프를 통해 공개된 이날 방송에서는 돌출입을 비롯해 외모 콤플렉스로 깊은 고민에 빠진 대학생 새내기의 사연이 소개됐다. 특히 맥미걸의 첫 외국인인 사례자는 어떤 공간에 있어도 눈에 띄는 자신을 부끄러워했으며, 어렸을 때부터 받아온 놀림에 극도로 예민해져 있었다.
(사진=일퍼센트성형외과)
일명 '눈에 띄는 그녀'로 등장한 사례자는 심한 돌출입으로 자신감 또한 결여돼 있었다. 같은 또래들과 달리 활짝 웃으며 사진을 편하게 찍어본 적이 없다는 사례자는 미용상의 목적뿐 아니라 식사하거나 호흡할 때도 불편함을 안고 있어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이에 일퍼센트성형외과는 닥터스군단으로 다시 한번 참여해 '눈에 띄는 그녀'만을 위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했다. 일단 사례자가 일상에서 겪었던 불편한 상황에 대해 충분한 상담을 하고 이에 따른 종합 솔루션을 제공했다. 무엇보다 돌출입으로 미소 한 번 지을 수 없는 사례자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돌출입 개선을 위한 양악수술 및 종합적인 미용, 뷰티 솔루션까지 제공했다.
관계자는 "솔루션 화면이 끝나고 스튜디오에 등장한 사례자의 변화된 모습에 현장 분위기를 달아올랐다"며 "MC와 패널들은 '아이돌 센터상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잘 웃을 수 없었던 사례자였기에 밝고 환하게 웃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녹였다"며 "사례자 역시 변화된 모습으로 새로운 인생을 다짐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