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y)

hy가 ‘브이푸드 기초영양 6종(이하 브이푸드 6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hy중앙연구소 건강 데이터와 국민건강 영양조사를 반영한 ‘맞춤설계’가 특징이다. 외부환경과 식습관 변화로 부족해진 영양소는 고함량으로, 과잉섭취가 염려되는 칼슘 등은 적정 함량으로 설계했다. FSC인증 및 분리배출이 가능한 용기를 사용해 친환경적인 부분까지 고려했다. 정제는 최대 1.4cm 크기로 목 넘김이 불편한 고객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고객 수요가 많은 비타민C, B군, D3는 DSM 社 프리미엄 비타민 원료를 사용해 경쟁력을 높였다.

hy는 건강기능식품 정기구독 제도인 ‘월간 영양’도 새롭게 선보인다. 프레시 매니저가 정해진 일정에 맞춰 제품을 전달해 섭취 공백을 막아주는 서비스다. 구독 횟수에 따라 최대 20% 할인 혜택과 영양소별 시너지 제품 1개 무료 증정 쿠폰, 건강기능식품 50%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고객 편의와 일정에 따라 배송지 변경과 배송일 건너뛰기도 가능하다. 브이푸드 6종과 프로바이오틱스 ‘바이오리브’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적용 제품은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리뉴얼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기구독 신청 고객 중 5000명을 추첨해 ‘야쿠르트 구미젤리’를 지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정기구독 후기를 남기면 건강식품 1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서일원 hy 건강식품CM팀장은 “‘브이푸드 기초영양 6종’은 변화된 현대인 식습관을 분석해 기획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라며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만 골라 먹을 수 있어 합리적이고 가치 있는 소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