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가 봄 시즌을 맞아 ‘여수 꼬막’을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제일제면소는 매 시즌 신선하고 맛있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봄 시즌에는 전남 여수 대표 식재료인 ‘새꼬막’을 활용한 별미 국수와 일품요리로 봄내음 가득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여수 꼬막 간장 비빔국수’는 탱글탱글한 여수 꼬막과 특제 간장 양념이 어우러져 상큼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매콤달콤한 비법 양념장에 여수 꼬막과 달래 등 향긋한 봄 채소가 싱그럽게 어우러진 ‘여수 꼬막 비빔국수’도 준비했다. 국수 2종은 제일제면소 전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통주와 페어링하기 좋은 꼬막 일품요리도 마련했다. ‘여수 꼬막 무침’은 쫄깃한 여수 꼬막과 아삭아삭한 채소, 새콤달콤한 양념의 조화로 감칠맛을 더한 무침 요리다. 풍미 가득한 꼬막과 신선한 해물을 미나리와 함께 노릇노릇 바삭하게 부쳐낸 ‘여수 꼬막 전’도 선보인다. 요리 메뉴는 제일제면소 명동점, 올림픽공원점, 여의도IFC점, 서울역사점 그리고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에서 판매한다.
제일제면소는 여수 꼬막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까지 다양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꼬막 국수 주문 시 2000원 추가하면 사용 가능한 ‘제일 닭강정(소)’ 쿠폰을 제공한다. 제일제면소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꼬막 일품요리 주문 시 페어링 전통주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할인 적용되는 전통주는 매장별로 상이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살이 꽉 차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여수 꼬막을 가득 담아 봄철 입맛을 돋워줄 신메뉴를 선보인다”며 “신메뉴를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세트 구성도 마련했으니 제일제면소로 여수 봄 미식기행을 떠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