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궁중비책)


제로투세븐의 민감하고 여린 영유아 및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말레이시아 대표 드럭스토어 '케어링 파머시(CARiNG Pharmacy)'에 공식 입점하며 현지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궁중비책은 5월 케어링 파머시 공식 론칭을 기점으로 67개 주요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을 진행 중이다. 이번 입점은 '왓슨스(Watsons)'에 이은 말레이시아 주요 유통 채널 진출로, 현지 내 브랜드 접근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회사측 설명이다.

입점 제품은 궁중비책의 대표 베이비 전용 라인 ‘프리뮨(Pri-mmune)’ 4종(샴푸&바스, 모이스처 로션, 모이스처 크림, 크리미 솝)과 자외선 차단제 ‘워터풀 선로션 마일드(SPF50+/PA++++)’로 구성됐다. 궁중비책은 말레이시아의 고온다습한 기후와 강한 자외선은 피부 민감성과 관련된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궁중비책 스킨케어 제품이 현지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점을 기념해 궁중비책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4일까지 케어링 파머시 주최 민감성 피부 케어 캠페인 ‘바이 바이 센서티브 스킨(Bye Bye Sensitive Skin)’에 참여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이번 케어링 파머시 입점은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검증된 제품력과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글로벌 K-영유아 스킨케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궁중비책은 지난 1월 말레이시아 최대 H&B 스토어 ‘왓슨스’ 주요 매장에 입점하며 베트남과 필리핀에 이은 동남아 시장 내 입지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또한 미국 FDA 일반의약품(OTC), 유럽 CPNP, 중국 NMPA 등록을 완료하며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을 공인받으며 글로벌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