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죤.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실내건조 기능을 향상시킨 섬유유연제 ‘초고농축피죤 클린데이’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피죤 ‘초고농축피죤 클린데이’는 실내건조에 특화된 섬유유연제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검사 결과 암모니아 탈취력 99%를 인정받아 실내건조 시에도 꿉꿉한 냄새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새집 냄새부터 땀 냄새, 음식 냄새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신제품은 피죤에서 판매 중인 일반 섬유유연제 대비 향기를 5배 강화한 초고농축 제품으로 기존 사용량의 1/5만 사용해도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라임, 바질, 자스민 등을 조합해 깨끗하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초고농축피죤 클린데이’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을 통해 미세먼지 부착방지 인증도 받은 제품으로, 미세먼지가 옷감에 묻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점도를 높이는 증점제를 첨가하지 않아 끈적이지 않기 때문에 세제 자동 투입구, 세탁조 관리에도 용이하다.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색소를 비롯한 메틸파라벤, 뷰틸파라벤 등 보존제 9종이 첨가돼 있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L, 2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오프라인 할인점 및 피죤 스마트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피죤 관계자는 “원룸이나 오피스텔 등 야외에 빨래를 널기 힘든 구조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실내건조 시에도 냄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강력한 세정력과 탈취력을 갖춘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세탁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