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CI. (사진=DL건설)
DL건설이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5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3일 DL건설에 따르면, 국토부는 건설산업의 균형 발전과 공사의 효율적인 수행을 돕는 사업자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매년 상호협력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상호협력평가는 공동도급 실적·하도급 실적·협력업자 재무지원 및 기술지원 등의 육성·신인도 등을 종합해 이뤄진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DL건설을 포함해 총 27곳이다. 해당 등급을 받은 기업은 조달청 및 지자체의 입찰에서 사전 사업수행능력평가(PQ) 또는 시공능력평가액 산정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3년 연속 상호협력평가 최우수기업 선정은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동반성장하는 DL건설로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