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물 세트는 방한용품, 텀블러, 이어플러그, 비타민 등 수험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품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부모가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를 더해 시험을 앞둔 자녀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롯데건설은 매년 수험생 자녀 응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직원 가족의 정서적 부담을 덜고 응원의 문화를 이어오고 있다. 수험생 자녀를 둔 한 직원은 “아이가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큰 힘이 됐다”며 “가족까지 챙겨주는 회사의 배려를 느꼈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수험생과 오랜 기간 함께 준비해 온 가족들의 마음을 응원하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수험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