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계, 빼빼로데이 맞아 ‘달콤한 전쟁’
편의점업계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빼빼로데이를 맞아 달콤한 경쟁에 나섰다. 캐릭터 협업 상품과 체험형 이벤트, 할인 행사를 앞세워 젊은층 중심의 선물 수요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U는 이번 빼빼로데이를 맞아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포켓몬 메타몽, 따리몽땅, 해리스 트위드, 쫀냐미 등과 협업한 차별화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먼저, 글로벌 대형 IP인 포켓몬스터의 메타몽을 활용한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키보드 넘버 패드(3만9400원)와 같은 이색 제품부터 에코백(1만9000원), 핫팩 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