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애널픽] "이수페타시스 2Q 실망? ASP 상승에 주목하라"

이수페타시스의 단기 실적 개선세가 주춤했지만 하반기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SK증권은 이수페타시스의 평균판매단가(ASP)의 상승시 재개되는 효과가 2027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이수페타시스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하며 421억원을 달성했다. 이와 관련해 박형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18일 "전사 ASP 하락은 원달러 환율하락에 의한 영향이 대부분"이라며 "다중적층 기판 매출이 본격화되고, 5-1(신)공장에 캐파가 가동되므로 실적 반등은 4분기부터 재개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산업

생활경제

저가와 소포장으로 시장공략…제약街, 편의점 건기식 승부수

약국을 주 유통채널로 활용하던 제약사들의 건강기능식품이 생활용품업체 다이소에 이어 편의점까지 진출했다. 코로나19 이후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과 즐겁게 건강을 누리려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일상에 자리잡으면서 제약사들도 건기식 유통채널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GS25와 CU는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건기식 판매에 나섰다. GS25는 삼진제약, 종근당, 동화약품, 종근당건강, RU21, 익스트림, 동국제약, 동아제약 등 제약사 및 건강식품 전문기업과 협업해 30여종의 건기식을 8월부터 전국

문화+

[BTS News] 방탄소년단 진, 글로벌 투어 마무리...롤링스톤 평가는

방탄소년단 진이 팬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진은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지고 돔(Ziggo Dome)에서 팬콘서트 ‘#RUNSEOKJIN EP.TOUR in AMSTERDAM’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유럽까지 이어진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였다. 진은 총 9개 도시 18회 공연을 펼치며 전 세계 관객과 뜨겁게 소통했다. 암스테르담 공연 말미 진은 “한 달 반의 투어가 마무리됐다. ‘달려라 석진’ 투어는 마지막이지만 팀과 함께하는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