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기호의 일본 탐방] 세입자 '현미경 심사'하는 집주인… 한국의 미래일까
일본처럼 된다는 의미의 `Japanification` 경고가 나온지 20여년이다. 버블 붕괴 후 일본이 겪은 장기 불황, 디플레이션, 제로 금리 등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유럽 중국 등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초저출산과 고령화, 부동산 가격 급등, 저금리에도 소비 투자 둔화, 장기 저성장 등으로 인해 우려가 크다. 뷰어스는 올 한 해 일본과 우리나라를 비교하는 기획을 진행한다. 도시 경쟁력 강화부터 지방 소멸 위기까지 일본이 먼저 겪은 시행착오와 생존 해법을 현장에서 취재해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모색한다. - 편집자주 -도쿄보다 집값이 저렴하다고 한 오사카였지만, 이곳의 주거비용도 서울 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