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배하은 기자]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가 아파트 조합원 모집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351-7번지 일대에 지하2층~지상20층(예정), 소형아파트49㎡~59㎡, 총520세대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는 입지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지하철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장승배기역의 역세권 프리미엄 지역에 위치했으며, 교육환경으로는 상도초, 강현중 성남고교 등이 인접한 특급교육 환경을 자랑하며 인근에는 대형마트를 비롯하여 용마산 힐링 산책로가 있어 숲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사업진행관계자에 따르면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는 전세대 중소형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동작구 최초 4베이 설계를 적용했다” 며 “조합원모집가격도 주변아파트의 약 60%대로 충분한 가격경쟁력이 있어 전화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며 “청약통장은 필요없으나 가격이 저렴한 만큼 수요자는 많지만 거주기간, 소유주택 유무에 따라 해당자격이 안될 수도 있는만큼 전화문의는 필수다”라고 말했다.
안정성이 강화된 개정된 6.3 주택법에 따라 동작구청으로부터 조합원모집 신고필증을 받았으며 상도3동지역주택조합이 시행을, 시공예정사는 두산건설이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아 사업의 안정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