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진아 SNS) [뷰어스=윤슬 기자] 김진아가 입을 연 가운데 그의 한마디 한마디에 담긴 의미에 여론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다. 김진아는 김정훈 논란의 최대 피해자로 여겨질 정도로 안타까운 시선을 받아왔기에 그 관심은 더욱 크다. 27일 김진아는 자신의 SNS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특히 김진아가 "괜히 방송 관계자들이 욕 먹어 답답했다" "다행"이라는 등이라는 표현을 쓴 데 대해 일부 여론은 김진아가 김정훈의 사적 논란을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일각에서는 김진아가 이같은 발언을 한 데에는 본인 역시 느낀 점이 있기 때문 아니냐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김진아와 김정훈은 방송 초반, 냉랭하던 분위기에 시청자들이 당황할 정도였다.   첫만남 때 김정훈은 김진아의 연이은 대화시도에 단절을 유도하는 칼 대답으로 빈축을 산 바다. 만남이 거듭되고 나서야 김정훈은 김진아에게 "아직도 철없던 그 시절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는 말로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던 터다. 그러나 김정훈의 전 연인 송사가 불거지자 여론은 이 때문에 방송 당시부터 김정훈과 김진아 사이 간극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은 것 아니냐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김진아 의미심장 표현 "알고 있었나" vs "촉이 온 것" 속내에 달린 물음표

윤슬 기자 승인 2019.02.27 15:30 | 최종 수정 2138.04.25 00:00 의견 0
(사진=김진아 SNS)
(사진=김진아 SNS)

[뷰어스=윤슬 기자] 김진아가 입을 연 가운데 그의 한마디 한마디에 담긴 의미에 여론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다. 김진아는 김정훈 논란의 최대 피해자로 여겨질 정도로 안타까운 시선을 받아왔기에 그 관심은 더욱 크다.

27일 김진아는 자신의 SNS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특히 김진아가 "괜히 방송 관계자들이 욕 먹어 답답했다" "다행"이라는 등이라는 표현을 쓴 데 대해 일부 여론은 김진아가 김정훈의 사적 논란을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일각에서는 김진아가 이같은 발언을 한 데에는 본인 역시 느낀 점이 있기 때문 아니냐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김진아와 김정훈은 방송 초반, 냉랭하던 분위기에 시청자들이 당황할 정도였다.  

첫만남 때 김정훈은 김진아의 연이은 대화시도에 단절을 유도하는 칼 대답으로 빈축을 산 바다. 만남이 거듭되고 나서야 김정훈은 김진아에게 "아직도 철없던 그 시절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는 말로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던 터다. 그러나 김정훈의 전 연인 송사가 불거지자 여론은 이 때문에 방송 당시부터 김정훈과 김진아 사이 간극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은 것 아니냐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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