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배하은 기자] 서울 최대규모 국가사업단지 G밸리 내 직주근접 오피스텔 ‘G밸리 노블루체스위트’ 오피스텔과 상가를 동시에 분양하고 있다.
‘G밸리 노블루체스위트’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144-5가산디지털단지에 대지면적 2,336㎡, 연면적 8,822㎡, 지하1층~지상14층, 4개동으로 조성되며 오피스텔 208호, 근린생활시설 9실 총 217호로 건설된다.
지밸리 노블루체스위트 단지는 전용면적별 29.75㎡ ▲A타입 155실 ▲A-1타입 13실 ▲A-2타입 1실 ▲B타입 39실로 구성되며 전용률을 73%로 최대화해 실사용 공간을 극대화했다. 또 가산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전 세대 2룸구조(거실1, 방2)에 선호도 높은 3Bay구조와 전세대 발코니 시공은 물론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공기순환기, 드럼 세탁기, 전기 쿡탑, 디지털 도어록 등이 무상으로 제공해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구성을 자랑한다.
더불어 세대간 동간거리를 최대한 넓혀 세대별 동간 간섭을 최소화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했으며 녹지공간 조성으로 쾌적함과 개방감을 높이고 옥상정원 및 북카페와 비즈니스룸 등 입주민을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시설을 강화한다.
교통여건으로는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과 연내 착공될 예정인 신안산선 등 교통호재도 예정되어 있어 향후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2016년 3월 착공해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지하화 사업이 한창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서울 서남부지역 교통 정체와 지역단절 해소를 위해 기존 서부간선도로 하부에 도로를 설치해 유동인구와 수변공원, 녹지시설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
또 올해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인 신안산선은 안산·시흥 지역과 서울 여의도를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수도권 핵심 광역교통 시설이다. 2024년 개통하게 되면 안산 한양대역(가칭)에서 여의도까지 32분이 걸린다. 이후 여의도에서 공덕을 거쳐 서울역까지 2단계 사업이 이어져 서울 서남부의 교통망은 한층 편리해진다.
생활편의시설도 우수하다. 1호선 독산역 및 가산디지털단지역 중앙부에 위치하며 LG전자, 이랜드, 컴투스 등 대기업 종사자가 밀집되어 있으며 현대아울렛, 마리오아울렛, W몰, 빅마켓, 이마트, 롯데시네마, 가산동주민센터, 우체국 등 업무, 상업, 문화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투자전망도 우수하다. 대기업, 산업단지를 품은 프리미엄 단지인 ‘가산G밸리 노블루체스위트’ 오피스텔 인근으로 롯데정보통신, 넷마블게임즈, 컴투스 등 기업 약 1만2000개와 종사자 약 16만명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서울시는 2013년부터 G밸리 2020프로젝트 비전을 세우고 2020년까지 첨단 IT클러스트로 만들 계획으로 지역 종사자만 25만명 이상, 고용인구는 92% 증가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더불어 사업비 1조원이 넘는 서울 최대규모의 현대벤처타운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높은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가산G밸리 노블루체스위트’는 ㈜더효종합건설 시공하며 코리아신탁과 (주)비와이디산업개발에서 시행을 하며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문의와 방문객이 몰려 단기간에 분양이 완료될 가능성이 있다”며“전화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