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가 궁극의 액션 PvP ‘섀도우 아레나’ 영웅 ‘탄투’와 ‘우쥬’를 리메이크해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탄투’는 무기 ‘철갑장포’를 이용해 강력한 한방과 원거리 타격에 능한 공격형 영웅이다. 기존 기술 5개에서 2개가 줄어들고 ‘과부하’ 기술이 추가돼 총 4개의 고유 기술을 지닌 영웅으로 변화됐다. 신규 기술 ‘과부하’ 사용 시 철갑장포의 모든 탄환이 장전되며, 기술이 유지되는 동안에는 탄환이 소모되지 않아 연속 공격을 퍼부을 수 있다.
‘우쥬’는 상대방의 방어력을 낮추거나, 아군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기술을 가진 지원형 영웅이다. 적 탐지 및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 능력을 보유해 팀 단위 전투에 강점을 보인다. 다만 생명력이 낮고 이동 기술이 없어 아군과 함께 다니며 전투에 참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펄어비스는 섀도우 아레나의 팀 전략 요소를 강화해 리메이크 영웅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벤슬라, 탄투, 우쥬 3종이 리뉴얼됐고, 순차적으로 새롭게 변화된 영웅을 공개할 예정이다.
‘섀도우 아레나’ 신규 영웅 탄투 및 우쥬의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