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수납 전문가가 입주민 세대를 방문해 1:1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입주민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라이프 프리미엄의 하나로 이달 말까지 푸르지오 입주민을 위한 정리수납 서비스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은 대우건설이 민간건설사 중 최초로 도입한 주거 서비스다. 업무·취미 등 집에서 모든 생활을 해결하고자 하는 올인홈(All-in Home)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입주민의 신청을 받아 전문가 특강과 방문 정리수납 서비스로 진행된다. 노원 센트럴 푸르지오와 천안 레이크타운 3차 푸르지오에서 실시된다.
전문가 특강은 지난달 12일과 15일 주방·옷장 정리, 가구 배치 등 효율적인 주거공간 활용법을 온라인으로 교육했다. 6월 말까지는 일부 입주민 가정을 방문해 고객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전문적인 정리수납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서비스를 기획해 푸르지오 단지에 선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며 “고객과 소통하고 푸르지오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