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 위아위스가 최정상급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자전거를 만들어 냈다. 오는 2022년에는 사이클링과 접목해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28일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브랜드 N과 국산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위아위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두번째 고성능 로드바이크 ‘와스 G 디스크 N 라인(WAWS G Disc N Line) 에디션 자전거(이하 ‘N 라인 에디션 자전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N 라인 에디션 자전거’는 현대자동차 N Line 모델과 동일하게 퍼포먼스를 지향하며 일상적인 라이딩에도 적합하도록 제작되어 다양한 고객이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중급모델이다. ‘N 라인 에디션 자전거’는 N Line 기본 칼라를 적용했으며 전면부에는 N 브랜드를 대표하는 로고를 부착해 특별함을 강조했다. 또한 ‘스램 eTap 포스’ 구동계와 부품 등 최신 사양을 장착해 고성능차와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의미를 살렸다. 이번 공개를 통해 ‘N 스페셜 에디션 자전거’는 ▲로드바이크 '와스 프로 N(WAWS Pro N)’ ▲MTB(산악자전거) '헥시온29 N(Hexion29 N)' ▲와스 G 디스크 N 라인(WAWS G Disc N Line) 총 3개의 라입업을 갖추게 됐다. 박경래 전 한국 양궁 국가대표팀 감독이 설립한 위아위스는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양궁을 제패한 그래핀 나노카본 소재를 자전거 프레임에 접목해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자전거를 제작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틸 바텐베르크(Till Wartenberg) N 브랜드 매니지먼트 모터스포츠 사업부장은 “N 브랜드와 위아위스와 협업해 새로운 자전거 모델을 선보이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사이클링 문화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N 라인 에디션 자전거’ 공개…퍼포먼스 지향·일상 라이딩에도 적합

주가영 기자 승인 2021.10.28 15:14 의견 0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 위아위스가 최정상급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자전거를 만들어 냈다. 오는 2022년에는 사이클링과 접목해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28일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브랜드 N과 국산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위아위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두번째 고성능 로드바이크 ‘와스 G 디스크 N 라인(WAWS G Disc N Line) 에디션 자전거(이하 ‘N 라인 에디션 자전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N 라인 에디션 자전거’는 현대자동차 N Line 모델과 동일하게 퍼포먼스를 지향하며 일상적인 라이딩에도 적합하도록 제작되어 다양한 고객이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중급모델이다.

‘N 라인 에디션 자전거’는 N Line 기본 칼라를 적용했으며 전면부에는 N 브랜드를 대표하는 로고를 부착해 특별함을 강조했다. 또한 ‘스램 eTap 포스’ 구동계와 부품 등 최신 사양을 장착해 고성능차와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의미를 살렸다.

이번 공개를 통해 ‘N 스페셜 에디션 자전거’는 ▲로드바이크 '와스 프로 N(WAWS Pro N)’ ▲MTB(산악자전거) '헥시온29 N(Hexion29 N)' ▲와스 G 디스크 N 라인(WAWS G Disc N Line) 총 3개의 라입업을 갖추게 됐다.

박경래 전 한국 양궁 국가대표팀 감독이 설립한 위아위스는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양궁을 제패한 그래핀 나노카본 소재를 자전거 프레임에 접목해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자전거를 제작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틸 바텐베르크(Till Wartenberg) N 브랜드 매니지먼트 모터스포츠 사업부장은 “N 브랜드와 위아위스와 협업해 새로운 자전거 모델을 선보이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사이클링 문화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