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글로벌 팬들에게 극강의 설렘 주의보를 선사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정국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부터 나갈 수 있어요 흑흑'이라며 미국에서의 자가격리 해제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인스타그램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이하 무물) 기능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문답을 주고받으며 소통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날 정국은 로맨틱한 직진남의 매력으로 전세계 팬심을 흔들었다. 정국은 '점점 오빠가 좋아져. 어쩌지?'라는 질문에 "그럼 점점 더 좋아해주면 되지 않을까?"라고 답하며 여심을 녹였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또 '내일 데이트하자'에 "어디에서?", '이기자 거꾸로 읽어주랑...야기자 도..!!'에 "이런거를 시키면 내가 할 것 같나 자기는?", '야보여 거꾸로 읽어줭'에 "아, 여보야. 이런거 시켜도 안 한다니까?", '야꺼내 거꾸로 하면 뭘까용?'에 "넌 내거야!", '오늘 기분이 우울했는데 와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에 "누가 우울하게 했어? 어? 누구야 델꾸와" 등 능청스러우면서 센스 있는 순발력으로 설렘 넘치는 입담을 펼쳤다. (자료=위버스) 더불어 정국은 "이리와 안아줄게", "넌 나의 전부에요", "그래 사랑한다" 등 다정하면서도 심쿵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여보야 자기야 정신혼미", "글로벌 직진남 밀당남 전정국씨♥", "센스있고 순발력 넘치는 멘트에 설레서 잠을 못잤다ㅠㅠ", "안 한다면서 츤데레같이 다해줄 드라마 남주같다", "심쿵사할 것 같아ㅠㅠ 고소해 전정국"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국이 인스타그램 '무물'을 진행한 이후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에서 'jungkook'과 'JEON JUNGKOOK'이 2위, 11위, 'Jungkook', 'JEON JUNGKOOK', '전정구기', '자기야여보' 등이 80개 국가 실시간 트렌드에 이름을 올렸다.

[BTS News] ‘아미바라기’ 방탄소년단 정국, 로맨틱 직진남 매력에 설렘 주의보...“넌 내 거야!”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4.07 08:20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글로벌 팬들에게 극강의 설렘 주의보를 선사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정국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부터 나갈 수 있어요 흑흑'이라며 미국에서의 자가격리 해제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인스타그램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이하 무물) 기능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문답을 주고받으며 소통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날 정국은 로맨틱한 직진남의 매력으로 전세계 팬심을 흔들었다. 정국은 '점점 오빠가 좋아져. 어쩌지?'라는 질문에 "그럼 점점 더 좋아해주면 되지 않을까?"라고 답하며 여심을 녹였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또 '내일 데이트하자'에 "어디에서?", '이기자 거꾸로 읽어주랑...야기자 도..!!'에 "이런거를 시키면 내가 할 것 같나 자기는?", '야보여 거꾸로 읽어줭'에 "아, 여보야. 이런거 시켜도 안 한다니까?", '야꺼내 거꾸로 하면 뭘까용?'에 "넌 내거야!", '오늘 기분이 우울했는데 와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에 "누가 우울하게 했어? 어? 누구야 델꾸와" 등 능청스러우면서 센스 있는 순발력으로 설렘 넘치는 입담을 펼쳤다.

(자료=위버스)

더불어 정국은 "이리와 안아줄게", "넌 나의 전부에요", "그래 사랑한다" 등 다정하면서도 심쿵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여보야 자기야 정신혼미", "글로벌 직진남 밀당남 전정국씨♥", "센스있고 순발력 넘치는 멘트에 설레서 잠을 못잤다ㅠㅠ", "안 한다면서 츤데레같이 다해줄 드라마 남주같다", "심쿵사할 것 같아ㅠㅠ 고소해 전정국"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국이 인스타그램 '무물'을 진행한 이후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에서 'jungkook'과 'JEON JUNGKOOK'이 2위, 11위, 'Jungkook', 'JEON JUNGKOOK', '전정구기', '자기야여보' 등이 80개 국가 실시간 트렌드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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