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사진=현대자동차) 국내 완성차 5개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무이자 할부와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기아·르노코리아·쌍용자동차 등 5개사의 5월 할인 혜택을을 모아봤다. 2일 국내 완성차 5개사에 따르면 현대차는 현대카드 제휴를 통해 주력 차종에 30만~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성능 모델 N시리즈인 벨로스터N과 아반떼N, 코나N에 3.3% 저금리 혜택을 준다. 현대차는 반도체 수급 문제 등으로 차를 구매하고도 장기간 기다린 고객에게 차종 전환 시 혜택을 준다. 전기차 아이오닉5를 장기 대기한 고객 중 차종을 전환해 출고하면 넥쏘 100만원, 아떼HEV, 쏘나타HEV, 그랜저HEV, 더 뉴 코나 HEV, 투싼HEV에 30만원을 할인해준다. ‘200만 굿프렌드’ 이벤트도 진행해 10만~15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노후차를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로 변경할 경우 30만~50만원 할인 판매한다. 수입차나 제네시스를 보유하거나 렌트·리스로 이용하는 고객 중 G70, GV70, GV70 EV, G80, GV80, G90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겐 3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가족 중 현대차 구매 이력이 있는 2030세대를 대상으로 20만~50만원을 할인해준다. 기아 EV6 등 홍보 전시관 (사진=기아) 기아도 5월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이달 중 기아차를 출고하는 고객 중 M카드 할부를 이용하는 이들에겐 최저 2.8%(36개월), 최장 60개월(3.0%)의 혜택을 준다. 3개월~12개월 할부를 이용할 경우 무이자 혜택을 준다. ‘기다림, 감사의 달’ 행사를 통해 이달 중 기아차를 계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아 핸들 사운드북(100명), 기아 와플메이커(100명), 모닝 또는 레이 자동차 블럭(100명), 문경담은 선물세트(100명),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3명)을 제공한다. 탄소제로 캠페인 ‘Be ZERO with Kia’로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를 폐차하고 기아의 전기차 신차를 출고한 이들에게는 20만원을 지원한다. 차종별 혜택도 있다. 소상공인 구매지원으로 레이 1.0 가솔린 밴, 봉고 디젤/LPG를 구매하거나 레이 밴 다목적 지원 할부, 1% 퍼포먼스 할부, 대한민국 대표 경차 넘버1 구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장기 저금리 등을 제공한다. 이달 중 봉고 LPG를 구매하면 20만원 할인해준다. 전시장 방문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중 기아 전시장을 방문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3명), 시현하다 가족사진 촬영권 50만원권(10명), 아웃백 외식 상품권 20만원권(20명), 동구밭 지속가능한 일상 라이프 세트(100명), 파리바게드 모바일 교환권 3000원권(100% 당첨), 기아 계약금 지원 쿠폰 10만원권(3000명) 등을 준다. 2022년형 QM6 (사진=르노삼성) 르노코리아자동차도 이달 판매 혜택을 내놨다. 이달 QM6 RE 시그니처·프리미에르 트림 선택 시 30만원 상당의 편의사양, 용품, 보증연장 구입비를 지원한다. QM6 LPe 모델의 RE 시그니처·프리미에르 구매 시에도 구입비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을 위한 르노 마스터 특별 프로모션도 있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구매 시 적용되는 ‘Bye 코로나19, Buy 뉴 마스터 버스 15인승 특별 혜택’은 각종 세금 지원 7% 할인(약 330만원), 승객석 램프 메인 스위치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종교단체나 학교·학원, 식음업종에서 차량을 구매할 경우 5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마스터 15인승 버스의 이달 최대 구매 혜택은 385만원에 달한다. 이외에도 6개월간 이자만 내는 거치 기간을 포함한 최대 66개월의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XM3는 할부 구매 시 최대 36개월 2.9%, 최대 72개월 3.9%의 저금리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SM6의 경우 할부 구매 시 최대 36개월 2.9%, 최대 60개월 4.5%의 저금리 상품을 내놨다. 쌍용차, 첫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 출시 (사진=쌍용차) 쌍용차도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할인 혜택 ‘Thank U 프로그램’을 내놨다. 교육계 종사자, 국가 유공자, 경찰, 군인, 공무원, 의료계 종사자 등과 직계가족이 티볼리&에어, 코란도, 스포츠&칸, 올 뉴 렉스턴 등을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종별로는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일시불로 개별소비세 지원(50만원) 또는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 딥 컨트롤 패키지 중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9%, ~72개월)로 구매시엔 개별소비세 8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선수금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할부와 선수금 30% 납입 시 0.9%(36개월)의 제로 할부, 선수금 10% 납입 시 2.9%(60개월) 장기저리 할부도 진행한다. 올 뉴 렉스턴 구매 고객에게는 선수금에 따라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9%, ~72개월)로 구매 시 50만원 지원과 선수금에 따라 2.9~3.5%(60개월)의 장기 저리 할부를 해준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신규 운영한다. 선수금 없이 4.9%, 72개월, 및 50만원을 지원한다. 선수금 10% 납입 시 3.5%(60개월)와 선수금 없이 3.9%(60개월)의 장기 저리 할부를 진행한다. 액티언 스포츠와 코란도 스포츠 등을 보유한 고객이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외에도 15년 경과 차량이나 조기 폐차 대상 차량을 보유한 이들에겐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90만원을 지원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하면 30만원 등을 지원하는 노후차 교체지원해준다. 2022년형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사진=한국GM) 한국GM 쉐보레는 가정의 달을 맞아 ‘러브패밀리’ 프로모션을 내놨다. 쉐보레는 이달 말리부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1.8~3.5%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한 장기 할부 혜택을 준다. 고객은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이 경우 180만원의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는 3.3~4.5%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나 고객의 콤보 할부 선택 시 8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이율 3.9~4.9%의 장기 할부나 콤보 할부를 통한 30만원의 현금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러브 패밀리 특별 프로그램도 한다. 대상 고객은 다자녀 양육 가정, 다문화 가정, 신혼부부와 교사, 교직원으로 차량 구매 시 최대 30만원의 혜택을 받는다. 대상은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트랙스 5차종이다.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 그 외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경우 20만원, 말리부,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다만 러브 패밀리 프로그램과 중복 적용은 안 된다.

‘가정의 달’ 국내 완성차 5사, 저금리·무이자 등 할인 혜택

현대차, 수입차 보유자가 GV70 등 구매시 최대 100만원 할인
기아, M카드 할부시 최저 2.8% 최장 60개월 할부
르노, 종교단체·학교·학원 차량에 50만원 할인
쌍용차, 코란도·뉴렉스턴 별로 저리 할부 지원

손기호 기자 승인 2022.05.02 17:58 의견 0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사진=현대자동차)


국내 완성차 5개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무이자 할부와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기아·르노코리아·쌍용자동차 등 5개사의 5월 할인 혜택을을 모아봤다.

2일 국내 완성차 5개사에 따르면 현대차는 현대카드 제휴를 통해 주력 차종에 30만~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성능 모델 N시리즈인 벨로스터N과 아반떼N, 코나N에 3.3% 저금리 혜택을 준다.

현대차는 반도체 수급 문제 등으로 차를 구매하고도 장기간 기다린 고객에게 차종 전환 시 혜택을 준다. 전기차 아이오닉5를 장기 대기한 고객 중 차종을 전환해 출고하면 넥쏘 100만원, 아떼HEV, 쏘나타HEV, 그랜저HEV, 더 뉴 코나 HEV, 투싼HEV에 30만원을 할인해준다.

‘200만 굿프렌드’ 이벤트도 진행해 10만~15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노후차를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로 변경할 경우 30만~50만원 할인 판매한다.

수입차나 제네시스를 보유하거나 렌트·리스로 이용하는 고객 중 G70, GV70, GV70 EV, G80, GV80, G90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겐 3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가족 중 현대차 구매 이력이 있는 2030세대를 대상으로 20만~50만원을 할인해준다.

기아 EV6 등 홍보 전시관 (사진=기아)


기아도 5월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이달 중 기아차를 출고하는 고객 중 M카드 할부를 이용하는 이들에겐 최저 2.8%(36개월), 최장 60개월(3.0%)의 혜택을 준다. 3개월~12개월 할부를 이용할 경우 무이자 혜택을 준다.

‘기다림, 감사의 달’ 행사를 통해 이달 중 기아차를 계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아 핸들 사운드북(100명), 기아 와플메이커(100명), 모닝 또는 레이 자동차 블럭(100명), 문경담은 선물세트(100명),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3명)을 제공한다.

탄소제로 캠페인 ‘Be ZERO with Kia’로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를 폐차하고 기아의 전기차 신차를 출고한 이들에게는 20만원을 지원한다.

차종별 혜택도 있다. 소상공인 구매지원으로 레이 1.0 가솔린 밴, 봉고 디젤/LPG를 구매하거나 레이 밴 다목적 지원 할부, 1% 퍼포먼스 할부, 대한민국 대표 경차 넘버1 구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장기 저금리 등을 제공한다. 이달 중 봉고 LPG를 구매하면 20만원 할인해준다.

전시장 방문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중 기아 전시장을 방문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3명), 시현하다 가족사진 촬영권 50만원권(10명), 아웃백 외식 상품권 20만원권(20명), 동구밭 지속가능한 일상 라이프 세트(100명), 파리바게드 모바일 교환권 3000원권(100% 당첨), 기아 계약금 지원 쿠폰 10만원권(3000명) 등을 준다.

2022년형 QM6 (사진=르노삼성)


르노코리아자동차도 이달 판매 혜택을 내놨다.

이달 QM6 RE 시그니처·프리미에르 트림 선택 시 30만원 상당의 편의사양, 용품, 보증연장 구입비를 지원한다. QM6 LPe 모델의 RE 시그니처·프리미에르 구매 시에도 구입비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을 위한 르노 마스터 특별 프로모션도 있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구매 시 적용되는 ‘Bye 코로나19, Buy 뉴 마스터 버스 15인승 특별 혜택’은 각종 세금 지원 7% 할인(약 330만원), 승객석 램프 메인 스위치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종교단체나 학교·학원, 식음업종에서 차량을 구매할 경우 5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마스터 15인승 버스의 이달 최대 구매 혜택은 385만원에 달한다. 이외에도 6개월간 이자만 내는 거치 기간을 포함한 최대 66개월의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XM3는 할부 구매 시 최대 36개월 2.9%, 최대 72개월 3.9%의 저금리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SM6의 경우 할부 구매 시 최대 36개월 2.9%, 최대 60개월 4.5%의 저금리 상품을 내놨다.

쌍용차, 첫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 출시 (사진=쌍용차)


쌍용차도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할인 혜택 ‘Thank U 프로그램’을 내놨다.

교육계 종사자, 국가 유공자, 경찰, 군인, 공무원, 의료계 종사자 등과 직계가족이 티볼리&에어, 코란도, 스포츠&칸, 올 뉴 렉스턴 등을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종별로는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일시불로 개별소비세 지원(50만원) 또는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 딥 컨트롤 패키지 중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9%, ~72개월)로 구매시엔 개별소비세 8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선수금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할부와 선수금 30% 납입 시 0.9%(36개월)의 제로 할부, 선수금 10% 납입 시 2.9%(60개월) 장기저리 할부도 진행한다.

올 뉴 렉스턴 구매 고객에게는 선수금에 따라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9%, ~72개월)로 구매 시 50만원 지원과 선수금에 따라 2.9~3.5%(60개월)의 장기 저리 할부를 해준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신규 운영한다. 선수금 없이 4.9%, 72개월, 및 50만원을 지원한다. 선수금 10% 납입 시 3.5%(60개월)와 선수금 없이 3.9%(60개월)의 장기 저리 할부를 진행한다.

액티언 스포츠와 코란도 스포츠 등을 보유한 고객이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외에도 15년 경과 차량이나 조기 폐차 대상 차량을 보유한 이들에겐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90만원을 지원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하면 30만원 등을 지원하는 노후차 교체지원해준다.

2022년형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사진=한국GM)


한국GM 쉐보레는 가정의 달을 맞아 ‘러브패밀리’ 프로모션을 내놨다.

쉐보레는 이달 말리부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1.8~3.5%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한 장기 할부 혜택을 준다. 고객은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이 경우 180만원의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는 3.3~4.5%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나 고객의 콤보 할부 선택 시 8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이율 3.9~4.9%의 장기 할부나 콤보 할부를 통한 30만원의 현금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러브 패밀리 특별 프로그램도 한다. 대상 고객은 다자녀 양육 가정, 다문화 가정, 신혼부부와 교사, 교직원으로 차량 구매 시 최대 30만원의 혜택을 받는다. 대상은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트랙스 5차종이다.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 그 외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경우 20만원, 말리부,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다만 러브 패밀리 프로그램과 중복 적용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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