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민낯이어도 빛나는 비주얼과 귀여운 매력으로 라이브 방송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진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며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자신이 만든 새 캐릭터 우떠 굿즈인 화이트 후드 티셔츠 차림으로 등장, 민낯임에도 압도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자료=위버스) 이어 앞에 놓인 귀여운 생크림 케이크에 초를 꽂고 불을 붙인 후, 다같이 부르자며 스탭들과 함께 축하 노래를 불렀다. 많은 분들께 축하를 받은 것 같다며 기분이 좋다고 전한 진은 소원을 빈 후 귀엽게 촛불을 꺼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멤버 지민의 '소원 큰 걸로 비세요'라는 채팅을 발견한 진은 얼굴 가득 웃음을 띠며 "지민아 노래 같이 불렀어? 안 불렀어? 빨리 얘기해줘", "지민아 너 매너있구나. 지민아 너의 댓글을 기다려"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지민이 소원 비는 시간이 너무 짧다고 하자 진은 "그러면 생일 노래 한번 더 부르겠습니다"라며 다시 한번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자료=위버스) 진은 옆에 있는 세상에 딱 하나밖에 없는 대형 알제이(RJ)와 대형 우떠(wootteo)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가 만든 캐릭터들은 대형 사이즈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것으로 갖고 싶어서 만드신 분들께 부탁했다”며 “예쁘죠? 저희 집을 잘 장식해주는 친구들입니다”라고 말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지난 생일에 제이홉이 선물해준 유니크한 인테리어 의자를 보여주기도 했다. 올해 역시 자정이 되자마자 제이홉이 전화로 "When I'm with you, There is no one else"이라는 진의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 가사를 개사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며 기뻐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진은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듯 했지만 곧 '진 생일 다시'라는 위버스 라이브로 다시 찾아왔다. “남준이(RM)의 '들꽃놀이' 너무나 좋은 음악 잘 봤다”며 “원래 뮤직비디오를 다른 곳에서 찍으려고 했는데 거기에서 찍어서 더 잘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비하인드 에피소드도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생일 기념으로 나온 자신의 화보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서울에서 차 타고 3~4시간을 가서 사진을 찍었고 전날 가서 묵었다“며 ”새벽에 해 떠오를 때 해적 컨셉을 찍었고, 아침에 해군 제복 컨셉을 찍고 그 2~3시간 뒤에 '슈퍼 참치(Super Tuna)' 낚시를 하러 갔다“고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진은 ”솔직하게 말하면 제 잘생긴 얼굴이 좋다며 화보의 기준은 '잘생김'이었다“며 유쾌하게 웃었다. 이번 뮤직 비디오와 싱글 자켓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잘생긴 얼굴을 보면 자신도 그렇고 보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으니까 최대한 잘생기게 헤어와 메이크업을 했다”고 ‘팬잘알’의 모습을 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끝으로 진은 “여러분을 만나게 된 건 운이 너무 좋아서였다.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과 함께 깊은 팬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너무너무 즐거웠고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또 여러분들께 찾아오겠다”며 "자주자주자주자주 보면 좋겠어요. 여러분. 그럼 다음에 봐요 안녕!"이라는 귀여운 인삿말과 함께 방송을 종료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진, 민낯도 빛나는 비주얼로 생파 라이브

반경림 기자 승인 2022.12.12 09:05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민낯이어도 빛나는 비주얼과 귀여운 매력으로 라이브 방송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진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며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자신이 만든 새 캐릭터 우떠 굿즈인 화이트 후드 티셔츠 차림으로 등장, 민낯임에도 압도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자료=위버스)

이어 앞에 놓인 귀여운 생크림 케이크에 초를 꽂고 불을 붙인 후, 다같이 부르자며 스탭들과 함께 축하 노래를 불렀다. 많은 분들께 축하를 받은 것 같다며 기분이 좋다고 전한 진은 소원을 빈 후 귀엽게 촛불을 꺼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멤버 지민의 '소원 큰 걸로 비세요'라는 채팅을 발견한 진은 얼굴 가득 웃음을 띠며 "지민아 노래 같이 불렀어? 안 불렀어? 빨리 얘기해줘", "지민아 너 매너있구나. 지민아 너의 댓글을 기다려"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지민이 소원 비는 시간이 너무 짧다고 하자 진은 "그러면 생일 노래 한번 더 부르겠습니다"라며 다시 한번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자료=위버스)

진은 옆에 있는 세상에 딱 하나밖에 없는 대형 알제이(RJ)와 대형 우떠(wootteo)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가 만든 캐릭터들은 대형 사이즈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것으로 갖고 싶어서 만드신 분들께 부탁했다”며 “예쁘죠? 저희 집을 잘 장식해주는 친구들입니다”라고 말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지난 생일에 제이홉이 선물해준 유니크한 인테리어 의자를 보여주기도 했다. 올해 역시 자정이 되자마자 제이홉이 전화로 "When I'm with you, There is no one else"이라는 진의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 가사를 개사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며 기뻐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진은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듯 했지만 곧 '진 생일 다시'라는 위버스 라이브로 다시 찾아왔다. “남준이(RM)의 '들꽃놀이' 너무나 좋은 음악 잘 봤다”며 “원래 뮤직비디오를 다른 곳에서 찍으려고 했는데 거기에서 찍어서 더 잘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비하인드 에피소드도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생일 기념으로 나온 자신의 화보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서울에서 차 타고 3~4시간을 가서 사진을 찍었고 전날 가서 묵었다“며 ”새벽에 해 떠오를 때 해적 컨셉을 찍었고, 아침에 해군 제복 컨셉을 찍고 그 2~3시간 뒤에 '슈퍼 참치(Super Tuna)' 낚시를 하러 갔다“고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진은 ”솔직하게 말하면 제 잘생긴 얼굴이 좋다며 화보의 기준은 '잘생김'이었다“며 유쾌하게 웃었다. 이번 뮤직 비디오와 싱글 자켓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잘생긴 얼굴을 보면 자신도 그렇고 보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으니까 최대한 잘생기게 헤어와 메이크업을 했다”고 ‘팬잘알’의 모습을 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끝으로 진은 “여러분을 만나게 된 건 운이 너무 좋아서였다.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과 함께 깊은 팬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너무너무 즐거웠고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또 여러분들께 찾아오겠다”며 "자주자주자주자주 보면 좋겠어요. 여러분. 그럼 다음에 봐요 안녕!"이라는 귀여운 인삿말과 함께 방송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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