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환상적인 비주얼로 일본 10대들을 설레게 했다.
(자료=트위터)
최근 일본 랭킹 사이트에서 진행한 'K-POP 아이돌 미남 랭킹! 가장 멋진 한국 남성 아이돌은?' 투표에서 진이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일본의 Z세대뿐 아니라 연예인, 운동선수까지 그를 향한 사랑을 고백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일본 프로골퍼 히가 마미코는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BTS 안에서라면 모두 격하게 멋있지만... jin이 좋아요"라며 진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일본 뉴스 사이트 ITmedia(아이티미디어)가 운영하는 네토라보(Netorabo)에서 실시한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방탄 소년단 인스타그램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도 진은 총 30%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발매된 진의 첫 솔로 싱글앨범 또한 일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진의 'The Astronaut'은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10만 401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첫 진입과 함께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앨범은 11월 6일 일본 타워레코드 41개 매장에서 품절되기까지 했다.
이처럼 진은 월드 와이드 핸섬, 우주최강 미남, 비주얼킹, 비주얼 센터, 미의 남신 등 비주얼의 대명사다. 나이와 국적을 불문하고 ‘근본적인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