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홈카페 라떼 세트. (사진=스타벅스)
스타벅스 코리아가 12일부터 집에서도 스타벅스 카페 라떼를 매장에서처럼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홈카페 라떼 세트’를 출시한다.
카페 라떼는 스타벅스가 한국에 진출한1999년부터 현재까지 카페 아메리카노에 이어 두번째로 가장 많이 판매된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커피 음료다.
이번 ‘스타벅스 홈카페 라떼 세트’는 성장하는 홈 카페 시장에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며, 집 안에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라떼 경험 제공을 목적으로 준비됐다.
이번 ‘스타벅스 홈카페 라떼 세트’ 출시는 최근 홈카페 시장이 성장하면서 집에서도 커피전문점과 동일한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커피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스타벅스 코리아 김세훈 MD팀장은 “집에서도 스타벅스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직접 제조해 드실 수 있도록 ‘스타벅스 홈카페 라떼 세트’를 기획했다”며 “’스타벅스 홈카페 라떼 세트’를 통해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제조하는 것과 비슷한 품질의 커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ollys For; rest(할리스 포, 레스트)’ 콘셉트의 할리스 ‘이태원역점’ 내부. (사진=할리스)
■ 할리스, 신규 매장 ‘이태원역점’ 오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서울 용산구에 ‘이태원역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할리스 이태원역점은 ‘hollys For, rest(할리스 포, 레스트)’라는 콘셉트을 갖고 2, 3층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2층은 창문과 매장 곳곳에 플랜테리어를 조경했다. 모노톤의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했으며, 곡선 디자인과 다양한 조명 인테리어를 반영했다.
3층은 다양한 공간 구성을 통해 자연 속 카페 공간을 연출했다. 우드 파티션과 미러볼 조명을 활용했다. 매장 곳곳에 조명과 식물 조경으로 작은 정원을 연상할 수 있도록 꾸몄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 이태원역점은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가 할리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쉼을 테마로 기획한 공간”이라며 “조명과 플랜테리어를 통해 좌석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새로 오픈한 이태원역점에서 일상의 휴식과 즐거움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