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7주차 차트인을 기록하며 슈퍼스타의 특급인기를 증명했다.
(자료=빌보드)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에서 4위로 재진입했다. 이로써 해당 곡은 17주간 차트인하며 최근 10년 내 K팝 솔로 역사에 대기록을 세웠다.
(자료=유튜브 하이브 레이블즈)
작년 10월 28일 발매한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와 동시에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로 데뷔하며 3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현재 세계 최대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억 8238만 이상 스트리밍되며 핫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공식 뮤직 비디오는 1억뷰를 목전에 둔 9705만 재생 회수를 기록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최근 가나(Ghana)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총 107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팝의 고장인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역대 K팝 솔로 중 최단시간인 1시간 23분 만에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이처럼 진은 군백기를 무색하게 하는 인기 고공행진 중에 이어진 기쁜 소식으로 제대 이후 이어질 행보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