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권용봉 계룡건설 부사장. (사진=계룡건설)
계룡건설은 이승찬 회장이 13일 오후 2시 30분, 충청북도청을 방문해 문화예술후원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메세나 릴레이기부 캠페인에 전달된다. 도내 문화예술 창작과 공연을 지원하는 문화후원 활성화 매칭 사업 등에 쓰일 계획이다.
이승찬 회장은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캠페인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지렛대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증대와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