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이 넥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는 넥슨의 다양한 사회 공헌사업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의미가 담긴 선물을 증정해 사회 공헌사업의 취지를 알리는 이용자 대상 이벤트다.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의 첫 주자는 국내 청각장애 어린이·청소년 지원 사업인 '메이플스토리 소리 나눔 프로젝트'다. 넥슨재단과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2018년부터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 외부장치 교체, 언어재활 치료 교구 개발, 청각장애 이해 교육 애니메이션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각장애 어린이·청소년을 지원해 오고 있다. 4월의 이벤트 선물은 3-7세 청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제작·배포한 언어재활 치료 교구 '소리친구 예티'의 구성을 변경한 '착한선물' 에디션 인형이다. 이용자들이 청각장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제작됐다.

넥슨재단, 창립 30주년 기념 사회 공헌사업 이벤트 진행

넥슨재단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

김태현 기자 승인 2024.04.02 13:51 의견 0
(사진=넥슨)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이 넥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는 넥슨의 다양한 사회 공헌사업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의미가 담긴 선물을 증정해 사회 공헌사업의 취지를 알리는 이용자 대상 이벤트다.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의 첫 주자는 국내 청각장애 어린이·청소년 지원 사업인 '메이플스토리 소리 나눔 프로젝트'다. 넥슨재단과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2018년부터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 외부장치 교체, 언어재활 치료 교구 개발, 청각장애 이해 교육 애니메이션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각장애 어린이·청소년을 지원해 오고 있다.

4월의 이벤트 선물은 3-7세 청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제작·배포한 언어재활 치료 교구 '소리친구 예티'의 구성을 변경한 '착한선물' 에디션 인형이다. 이용자들이 청각장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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