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게임)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모바일 MMORPG '귀혼M'의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귀혼M'은 MMORPG '귀혼' IP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 구현한 2D 횡스크롤 MMORPG다. 이 게임은 원작 기반의 탄탄한 시나리오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고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12개의 무공과 캐릭터를 통해 보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귀혼' 모바일 버전에서는 원작보다 쉽게 사용 가능한 강령 및 무공 시스템으로 효율적인 필드 사냥이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무사, 자객, 도사, 역사, 사수 등 5개 직업군을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하게 전직할 수 있어 성장의 즐거움이 더해질 전망이다.
베타테스트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원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조광철 '귀혼M' 총괄 본부장은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정식 출시 전까지 많은 의견을 종합하여 완성도 있는 게임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