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야경투시도. (자료=대우건설)
지난 3년간 경기도 양주시에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한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100% 완판됐다.
대우건설은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총 1172세대가 모든 계약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내 공동5(A1) 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84㎡로 이뤄졌으며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난 3년간(2022년 10월~2024년 10월) 양주시에서 분양한 총 9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접수 건수인 2456건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타입은 8.52대 1의 경쟁률로 올해 양주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대우건설이 설계부터 마케팅까지 모든 분야에서 심혈을 기울인 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의 비전을 수요자들에게 알린 것이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어졌다”라며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조기 완판을 기록한 만큼 단지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