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오른쪽)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민주 팀장(왼쪽)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일 오전 서초사옥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와 정민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등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구로노인종합노인복지관 및 전국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설 명절에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전국 취약계층 어르신 약 1200여명에게 쌀과 김치를 전달한다. 홀로 명절을 맞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끼니 걱정을 덜고 따뜻한 이웃의 정은 더한다는 취지다. 하이트진로는 설추〮석 명절에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12년부터 14년째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매년 진행하는 명절 나눔 활동을 통해 올해도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진심을 다하는’ 경영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 대상 나눔’ 실천

전국 취약계층 노인 약 1200여명 대상 쌀·김치 전달
연중 소외된 주변 이웃 위한 나눔 활동 꾸준히 실천

김성준 기자 승인 2025.01.21 09:01 의견 0

지난 20일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오른쪽)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민주 팀장(왼쪽)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일 오전 서초사옥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와 정민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등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구로노인종합노인복지관 및 전국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설 명절에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전국 취약계층 어르신 약 1200여명에게 쌀과 김치를 전달한다. 홀로 명절을 맞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끼니 걱정을 덜고 따뜻한 이웃의 정은 더한다는 취지다. 하이트진로는 설추〮석 명절에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12년부터 14년째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매년 진행하는 명절 나눔 활동을 통해 올해도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진심을 다하는’ 경영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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