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
풀무원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유기농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수요에 맞춰 고품질 유기농 원물만으로 만든 현미 강정과 티백 세트를 출시하고 유기농 스낵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한 식생활에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따라,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제품의 선호도와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올가는 유기농 원료만으로 만든 현미 강정과 티백 세트를 출시하며 유기농 스낵 카테고리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유기농 현미견과 강정세트’는 현미, 견과류, 견과일, 시럽 등 원료를 유기농 원료로만 엄선한 수제강정세트다. 강정 베이스가 되는 유기농 국산 현미를 스팀에 찐 뒤 열풍으로 건조해 부드러운 텍스처를 살리고 최적 온도로 로스팅해 맛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현미 시럽을 끓이는 것부터 모양을 내는 과정까지 손으로 빚어내 유과처럼 바삭하면서도 말캉하고 쫀득한 식감을 구현했다. 튀기지 않고 구워 만든 강정으로 깔끔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견과류와 과일 두 가지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올가 유기농 티 에디션 사계’는 각 계절 건강 니즈에 맞는 유기농 원료를 선별해 ‘티 소믈리에’가 최적 배합으로 전문적으로 설계한 티백 선물세트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무드와 맞춤 원료를 네 가지 블렌딩 티에 담아냈으며, ‘웜샤이닝티, 스테이블티, 워머윈디티, 카밍나이트티’로 구성됐다. ‘웜샤이닝티’는 유기농 작두콩, 메밀, 보리를 함유했다. ‘스테이블티’는 유기농 돼지감자, 호박팥, 우엉을 함유해 마일드하면서도 우디한 달큰함을 느낄 수 있다. ‘워머윈디티’는 유기농 도라지, 귤피, 레몬그라스를 함유해 프루티한 청량함을 느낄 수 있다. ‘카밍나이트티’는 유기농 캐모마일, 라벤더, 구기자를 함유했다.
‘올가 유기농 티 에디션 사계’는 올가가 보증하는 계약 재배 농가에서 키운 유기농 원물만을 선별해 잔류 농약에 대한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식물성 PLA 필터를 적용했다. 각 원물 본연의 맛과 향이 깊게 잘 우러나도록 원료 속부터 로스팅해 진한 풍미를 구현했으며, 원료 특성에 맞는 맞춤형 분쇄와 팽화 특허 기술로 풍부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카페인이 없는 재료로 만들어 밤에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다. 프리미엄 유기농 현미견과 강정세트와 유기농 티 에디션 사계는 올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상민 올가홀푸드 가공식품팀 팀장은 “유기농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유기농 현미 강정과 티백 세트를 출시해 유기농 스낵 카테고리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올가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유기농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프리미엄 유기농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