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코지오)
반려견 용품 전문 브랜드 코코지오가 소상공인 2024 전담셀러 매칭지원사업을 통해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코코지오는 품질이 우수하고 경쟁력이 있는 대표 제품 반려견 코르크 하네스 조끼 상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반려견 용품 전문 브랜드이다. 온라인 시장 경험이 부족해 온라인 유통 채널의 다각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온라인 판로 개척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 2024년 소상공인 전담셀러 매칭지원사업에 참여해 온라인 판매 시장에 진출할 준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4년 소상공인 전담셀러 매칭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오영주 장관)가 운영 중인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태식 대표이사)이 전담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디지털 전환을 돕는 대표적인 온라인 역량강화 사업으로 전문컨설팅, 온라인 광고 등을 폭넓게 지원한다.
코코지오 이번 지원사업 참여로 △ 온라인 플랫폼 입점 전략 수립 △검색엔진 최적화(SEO) △키워드 광고 기획 등 전문 컨설팅을 받아 성공적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코코지오 최희수 대표는 “온라인 시장 진출은 우리 회사의 숙원 사업이었지만 온라인 시장에 대한 정보력 부족 등으로 진입 장벽을 쉽게 넘지 못했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맞춤형 분석을 기반으로 상품 상세페이지, 사진 제작 등의 지원을 받아 세부적인 전략을 설계, 온라인 판매 준비를 마치고 첫 판매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의 다양한 온라인 역량 강화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국내 플랫폼 활성화는 물론 해외 플랫폼 확장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