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그룹.
대교 차이홍은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성인들이 외국어를 전문으로 학습할 수 있는 특화 학습 공간인 ‘대교 랭귀지 스퀘어’를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대교 랭귀지 스퀘어’는 기존 대교 중국어 전문 학습 공간인 ‘차이홍 스퀘어’를 외국어 전문 학습 공간으로 개편·확장했으며, 대교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토대로 학습자에게 맞춤형 프리미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원어민 또는 준원어민급 전문성이 높은 교사들을 배치해 학습자가 원하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1:1 또는 소그룹 형태 맞춤형 수업도 선택 가능하다.
학습자에게 외국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프라이빗 학습 공간을 제공하며, 다양한 언어별 문화를 경험하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포틀럭 파티’ 등 글로벌 체험 행사도 개최해 효율적으로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언어별 학습 커리큘럼은 파닉스 단계부터 고급 회화 및 시험 대비까지 세분화돼 있으며, 생활 회화, 비즈니스 회화, 유학, 산업별 언어 수업 등 학습자 니즈에 맞춘 사전 상담을 통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대교 랭귀지 스퀘어’는 부산서 지점을 시작으로 전국 21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고 화상 수업과 통합 외국어 서비스 기업 출강, 단체 수업도 가능하다.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대교 차이홍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교 차이홍 관계자는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대교 랭귀지 스퀘어’는 바쁜 직장인, 해외 유학 준비생 등 성인을 대상으로 초개인 외국어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론칭하게 됐다”며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외국어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특화 전문 공간에서 유익하고 즐겁게 외국어 학습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