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
대교는 2025학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다양한 학습 지원 및 친환경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학력 진단 평가, 푸짐한 경품 제공, 친환경 학용품 증정 등 아이들 학습과 성장을 응원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대교는 예비 초등, 중등 학생들을 위한 ‘대교 학력진단평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사이트에서 기초학력평가, 학습능력평가, 학습성향검사를 무료로 응시할 수 있으며,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 평가 결과서도 무료 제공한다.
‘기초학력평가’는 3월 학교에서 시행하는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대비할 수 있다. 오는 28일까지 기초학력평가 전 과목에 응시하면 추첨을 통해 치킨, 아이스크림, 햄버거 세트, 편의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신학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대교의 학습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하는 회원 전원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월31일까지 프리미엄 유아 통합 학습 ‘눈높이리틀원’, 초등 전과목 AI 학습 ‘눈높이스쿨원’을 신규 입회하면 모바일 상품권 2만원을 증정한다.
대교는 친환경 교육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갈 미래 리더 2025명을 위한 특별 캠페인도 펼친다. 오는 3월31일까지 눈높이, 써밋, 솔루니 학습을 신규 신청하는 회원 중 2025명을 추첨해 ‘친환경 학용품 키트’를 증정한다. 키트에는 ▲멸종 위기 동물을 담은 친환경 소재 에코백 ▲천·가죽 제품을 꾸밀 수 있는 패브릭 마커 ▲재생 연필 ▲재생 종이로 만든 친환경 노트 등이 포함됐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와 자원 재사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친환경 학용품을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환경 의식과 생명 윤리에 대한 가치관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대교 관계자는 “눈높이, 써밋, 솔루니를 통해 신학기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 가치를 함께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미래 리더들에게 건강한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교는 학습 지원뿐만 아니라 교재 및 교구재 제작에도 친환경 원칙을 적용해 왔다. ▲인체에 무해한 콩기름 인쇄 기법 적용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친환경 용지 사용 ▲학습 교구재 원재료 친환경 소재로 변경 등 아이들이 배우는 환경까지 고려한 지속 가능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