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가 봄맞이 생활용품을 반값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26일까지 2주간, 전 점에서 청소 용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리빙플렉스 청소 세제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봄맞이 대청소를 계획하는 고객들 높은 수요를 감안해 총 250품목 청소 용품을 준비했다. 지난해 2월 한 달 간(2024년 2월1일~2024년 2월29일) 롯데마트 세제 상품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상승했다.

유한락스, 홈스타, 퍼실과 같은 인기 청소 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홈스타 맥스프레쉬(900mL)’를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판매하며, ▲‘유한크로락스 세정 살균티슈 3종’은 할인가에, ▲‘퍼실 리필(2L) 5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기존 대비 반값에 선보인다. ▲‘브레프 전품목’과 대표 주방세제 상품 ▲‘프릴 전품목’도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기획 청소 용품을 준비했다. 대용량 기획 주방세제 상품 ‘공구핫딜 순샘 레몬(2L*2입)’은 할인가에, ‘수퍼테크 리필 2종(2.6L)’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을 적용해 판매한다. 해당 상품들은 시중 인기 브랜드 상품 대비 100ml당 단위 가격이 최대 30%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청소 편의성이 높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프레이형 세정제와 다목적 티슈 클리너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스프레이, 세정 티슈가 포함된 주거 청소용품군 매출은(2024년 2월1일~2024년 2월29일)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상승했다. 대표 상품으로 ‘홈스타 락스와세제 3X폼스프레이 후로랄/후레쉬(900mL)’를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 가격에, ‘홈스타 살균세정티슈 주방식탁용/기름찌든때용(60매)’을 각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리빙플렉스’ 기간 동안 행사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봄맞이 유아용품 150여종에 대해 최대 반값 할인 및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를 포함한 기저귀 19종에 대해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해당 기저귀를 1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1만원 롯데상품권을 함께 증정한다. ‘그린핑커 마이키즈 칫솔 2단계(3입)’를 50% 할인한 가격에 할인 판매한다. 유아용품, 유아물티슈, 유아세제 등 행사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양우석 롯데마트·슈퍼 홈케어팀장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청소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봄맞이 청소 대비 세제, 위생용품 등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만큼 대청소를 계획하는 고객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